Audi RS4(B7)에 달려나오는 4.2 V8의 태생은...

20년전 Honda/Mugen사가 인디카에서 사용하던 
4.0L V8 MF-308 엔진을 크랭크만 경량화 하여
Audi DTM 차량에 쓰던 엔진이 양산화 된 엔진이더군요.

솔직히 저한테는 그리 놀라운 진실은 아닙니다...
엔진을 만드는데에는 갠적으론 혼다나 토요타사가
유럽차들의 엔진 성능을 능가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양산적 측면 이겠죠...)

아직 유럽차의 환상이 큰 우리나라입니다.
그러한 환상 때문에... 
소비자가 높은 유럽차의 프리미엄을 내고 구입하고 있는 상태고요.

천천히 유럽차의 환상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도 온라인 매니아 분들은 유럽차가 일본차들보다 많은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일본의 1진 자동차 회사들과
독일의 1진 자동차 회사들의 기술력 차이는 하나 없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