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 주차장에서 핸드폰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약간 경사가 있어서 앞이 눌려보이네요.



team 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걸레질 하다가 조금씩 걸려서 없어지더군요.  -.-;
저기 붙어 있어서 그런지 길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드라이브 많이들 하셨나요?

저도 전에는 밤에 꽤 다녔는데...밤 눈도 어둡고
밤에 돌아다니면 집에서도 안좋아하고 또 낮에 계속 자버리니까 더 안좋아하고
이런 이유로 아침으로 바꿨습니다. 

토요일 아침 보다는 아무래도 일요일 아침이 더 한가한것 같네요.

드라이브라고 멀리 가는것은 아니고 산책 개념으로 돌고 옵니다.

오늘 갔던 곳은 인덕원 사거리에서 판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깨비 도로' 라고 있습니다. 옆에 공동묘지가 있는...
거기에서 정신문화원 까지 짧은 고갯길이 있습니다.

밤에 가면 좀 무섭고...아침이라 그런지 한가하더군요.

움직인김에 청계사도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달리기 하는 사람들도 꽤 마주쳤는데
각자의 취미 생활이긴 하지만 배기가스와 기름을 생각하면
좀 미안한 기분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