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네비게이션 다이에 이어서..

비즈니스 CD를 달고 난 후에...

네비게이션 스위치와 AUX 단자 작업을 위해서..

다시 차를 뜯었습니다.

요즘 다이하는 맛이 쏠쏠하네요.

물론.. 실수가 더 많은거 같아서.. 안하는만 못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대쉬보드를 뜯어보니..

이전 차주가 흡연자란게.. 다시 한번 실감이 나더군요.

대쉬보드 안쪽으로 차있는 담배재가..

정말 놀랐습니다.

그 동안... 실내에 쌓였던 담배의 향이..

여기서 나는 거였구나...

왜 다들.. 중고차는 금연차를 원하는지 알겠더군요.

이젠 2차 흡연이 아닌.. 3차 흡연까지 걱정을 해야할 시대인데..^^

설마.. 차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은 안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