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핸드프리 도구없이 휴대폰 통화는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이는 음주운전과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되지요.
그렇다고 주행 중 전화를 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바 그럼 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핸드프리 유선 이어폰 내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차안에 준비해두었는가? 특정 스포츠도 시작전 ABC가 있듯이 운전도 패턴을 만들어 습관화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에 타면 견고하게 고정될 수 있는 위치에 핸드폰을 두고 언제든 전화가 오면 즉각 최대한 작은 동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기전 휴대폰을 호주머니나 핸드백에서 꺼내서 정위치를 시키고 유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미리 연결해두어 휴대전화가 울릴 때 그것을 꺼내느라 운전의 집중력을 잃는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지요.

이 과정이 끝난 다음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운전의 패턴을 만들어 습관화 시켜야 합니다.

제주변에서도 운전중 휴대전화를 꺼내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례를 많이 접합니다만 운전자가 패턴화시키지 않은 습관에 의해 스스로를 항상 위험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익숙하다고 휴대전화를 한손으로 잡고 운전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철저히 지양해야할 행위입니다.

이기회에 자신뿐 아니라 아내나 여자친구에게도 운전직전 휴대전화와 관련된 준비동작이나 패턴을 습관화시키는 것을 전파해 운전중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는 노력에 만전을 기했으면 합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