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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오토타임즈입니다.
지산리조트를 통해 내년 1~2월에 레가시, 포레스터, 아웃백을 먼저 들여온다네요.
개인적으로는 해치백 임프레쟈가 좋던데 1 여년 전 자동차잡지에서 수평대향 디젤엔진을 탑재한 포레스터를 꽤 칭찬했던 것 같네요. 함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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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한국 진출 확정 지산리조트 통해 스바루코리아 설립 스바루가 지산리조트를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지산을 한국 내 수입·판매업체로 선정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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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다 하나 궁금한 것이 왜 다들 마즈다에 큰 기대를 하시는지 의아하네요.
제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는지...

체급은 다르지만 은근히 겹치게 될지도 모를 아웃백(레거시)과 포레스터(임프레자)의 시장 배분은 어떻게 할런지...
그래도 스바루 박서 사용자로서 한국에서 정식 정비소가 생기면 나중에 임프레자 가지고 들어가도 정비는 좀 쉬워질듯 하군요. (근데 임프레자 가지고 들어갈순 있으려나...ㅠ.ㅠ.)

포레스터역시 신형보다는 suv도 아니고 왜건도 아닌 올로드콰트로스러웠던 전 모델이 훨씬 좋은데 말이죠
어쨋든 기대됩니다

저도 첨 사진 떳을땐 별로인것 같았는데 이 싸이트 가서 360도 돌려보니까 괜찮은것 같네요.
문제는 가격이랑 연비겠죠.. 280마력버젼은 깡통이 300만엔 좀 안되는데 그건 안들여올것 같고, 그럼 최소 300만엔 이상이라는거니까 경쟁모델이 좀.. 게다가 연비도 10/15모드로 12킬로밖에 안 나오면 국내 기준으론 8킬로대라는건데... 매니아층에게밖엔 어필하지 못할것 같아 보입니다.


RX-8은 항상 비교대상인 350z, 이젠 370z에 비해 그리 우위에 있지 않고, 국내에서라면 제네시스 쿱이 가격대비 성능에서 만만치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6도 전작 626에 비해서는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잘 나오긴했는데 그 체급에서는 이미 어코드, 캠리, 소나타, 알티마와 경쟁중이지만 뭐가 더 나은지는 글쎄요....그리고 5는 미니밴의 틈새를 잘 노리긴 했는데 가격외엔 이렇다할만한 메릿이 없고, 트라이뷰트는 굳이 포드 이스케이프를 웃돈까지 얹어 주고 살 이유가 없네요. CX-7은....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급히 내놓아서인지 2007년에 처음 나와서 3년이 지난 지금껏 품질, 마무리가 영 아니고. CX-9은 V6 3.0 개솔린엔진 밖에 없으니 들여온다해도 국내에선 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마즈다보다는 스바루의 반응이 낫지 않을까 싶지만...그 역시 큰 기대는 못하겠는데요.

Rx-7인 제차를 보면 14년을 향해가는데 잡소리도 거의없고 (뒷시트에서 나는 작은소리뿐)
하체나 바디에서 나는 다른 잡소리는 없구요.. 상태도 깔끔하고 양호합니다. 실내도 역시..
물론 아무래도 연식을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그걸 최대한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마치 머신같이
차 정말 잘만들어놨더군요.. Rx-8은 1300cc 230마력 차량이다보니 출력은 S2000 급인만큼
3800cc 300마력 오버인 370Z나 제네시스 쿠페랑 직접적으로 간섭이 되리라곤 생각이 안듭니다.
또, Rx-8을 사시는분들분들이라면 세상에 유일무이한 로터리엔진의 가치도 한몫할테니까요.
마즈다3 , 아텐자 , 로드스터 , 그리고 Rx-8 , CX-9 등.. 적절히 가져오면 기대해볼만은 한거같습니다.
부도위기에 허덕이던 포드가 마즈다 지분팔아서 현재 독립한걸로 듣었는데..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