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들이 나이가 있는 편 입니다.

 

그래서 타고 다니면서 항상 걱정인데 ...(참고로 전 A형입니다)

 

제가 주고 장창창 외치는게 제 차는 거리에서 스면 안된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심히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정비라는것이 항상 어디까지 가야 되나가 항상 문제입니다.

 

제 감자를 예를들면 이놈은 99년식인데....

 

지금 엔진룸안에 거의 모든 부속과 하체가 새것 입니다.

 

그런데도 불안합니다.

 

아직 갈지 않은 연료펌프가 말썽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다른곳에서 문제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네 맞습니다. 그럴려면 새차를 타야지요.

 

하지만 저는 나이먹은 이놈들이 더 좋은데 ....

 

노장애마들은 소유하고 계신 테드분들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