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테드 회원 정봉근입니다.

요새 저의 카리이프를 끄적여 봅니다.

일단 저는 이제 모범? 운전자가 되었습니다. 과속 급가속 이런운전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급가속 할때 느껴짐이 이제는 무섭다고 느끼져서 할아버지 운전 스타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용차에서 라인업을 suv로 바꾸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애마는

1. bmw x6 50i
2. ford explorer 3.5
3. 캐딜락 srx
4. 아우디 q7 3,0 
5..  e60 m5 (소장입니다)
6. f10 528i

이 라인업으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제가 용돈제로 바뀌면서 운영자금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시급한 수리가 아니면 미루게 되고 , 그나마 다행인거 유류때는 와이프가 부담해줘서

ㅜㅜ

어짜피 제 짝궁(와이프) 없이는 드라이브를 잘 안가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는듯 합니다.

또 하나 한동안 잘 타고 다녔던 포드 토러스 3.5 트위터보 에코부스트를 내놔서

아쉬운게 좀 있습니다.

6대 주차는 그럭저럭인데 7대는 주차비의 많은 상승이 되서 바깥에 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로터에 녹이 슬고 그래서 마이넛그 단자까지 빼놓았던 것에 다시 연결하고 1-2주에

한번씩 운행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토러스가 인기가 없긴 없나 봅니다.

이제 제 나이도 50줄에 들어설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미래에 저가 알아서 하리라 생각 됩니다.

근데 suvf 바뀌니까 운전이 더 얌전해 집니다. ^^

이상으로 제 근황을 끄적여 봤습니다.

여름철인데 건강조심하시고 대구 테드 번개를 부활시켜 다시 활동 좀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