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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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차로는 렉서스 IS250 컨버터블입니다.
반드시 4인승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기계적인 신뢰성의 특히 컨버터블 탑의 내구성을 생각하면 2010년식으로 만 15세에 접어드는 것을 감안했을 때 렉서스는 항상 믿음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차는 매입가 포함해서 1000만원 중반에 모든 것을 완성시킨 경우인데, 143,000km를 달렸지만 엔진의 상태나 하체 상태가 좋아서 오일류와 필터류 등만 교환하면 되는 아주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점화플러그 코일도 교환이 되어 있던 상태여서 예방정비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V6 2.5리터 207마력 엔진은 너무 부드럽고 적당한 힘으로 미끄러지듯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이 당시 도요타, 렉서스의 6단 변속기는 기계적으로 내구성이 어마어마한 변속기로서 토크 컨버터나 클러치등의 내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한가지 한번씩 겪게 되는 문제는 오히려 TCU자체의 문제로 그 변속 오류가 발생하면 멀쩡한 변속기 본체를 오버홀 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인데, 때문에 변속기 관련해서는 저희처럼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진단하에 수리를 접근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100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로 IS250은 6기통 유닛을 장착하였다는 점 그리고 4명이 비교적 편하게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등의 매력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차는 2010년식 BMW E64 650i 컨버터블입니다.
V8 NA 4.8리터엔진은 367마력을 발휘하는데, BMW가 8기통 자연흡기로는 마지막으로 만든 엔진입니다.
 

이 차는 저희가 출시된 시점에 테스트 주행에 참여했던 적이 있어서 인연이 깊은 차종입니다.
아우디나 벤츠의 8기통과는 회전질감이 다르고, 고회전으로 갈수록 힘이 나오지만 저회전 부터 풍부한 토크로 밀어주기 때문에 고회전 힘은 충분히 아껴써도 될만큼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저희가 매입 후 거의 신차 수준으로 만들어 3000만원 이하에 완성시킨 경우입니다.
이차의 신차 가격이 1.38억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매력적인 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당시에 BMW가 사용하던 가죽은 부들부들한 고급 가죽인데, 다만 표면이 얇고 유연하기 때문에 주룸이 잘 잡히고 억센 형태의 가죽이 아니라 상처가 좀 쉽게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15년을 달렸으니 앞으로 이차로 누리실 기분좋은 오픈 에어링을 감안하면 깔끔하게 실내복원을 하는 것은 결코 과한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만킬로대의 적은 마일리지 그리고 E64는 바디가 견고한 특성이고 특히 소프트탑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최신 BMW의 컨버터블에 비해 오히려 탑주변 잡소리가 적을 정도로 탑을 닫았을 때는 쿠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20이상의 속도에서도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고, 정말 멋진 사운드를 내주기 때문에 어떠한 속도대에서건 기분 좋은 비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차는 W222 S63 AMG 컨버터블입니다.
2017년식이며 출고가격이 2.18억이었던 차종인데, 저희가 400만원을 내고해서 1.22억에 매입했습니다.
저희 수수료 두배 이상을 내고한 경우입니다.
 

변호사이신 회원분께서는 과중한 업무로 항상 피로한 일과시간을 보내고 퇴근하는 동안만이라도 다 잊고 즐겁고 여유있는 드라이빙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전혀 과속을 하지 않으시지만 여유있는 파워를 가진 차였으면 좋겠고,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주말에 드라이빙을 하는 것 포함 4식구가 이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셨습니다.
 

신차급 M4 컨버터블도 선택지에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2.4만킬로 탄 신차급 S63을 신차가격 절반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신차일 때 매력이 있는 차들이 있고, 중고차일 때 유독 매력이 있는 차들이 있는데 W222 S63 AMG는 중고차로서는 아주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저희가 3대의 차량을 봤는데 나름 민트급이라고 광고가 되어있었지만 모두 실제로 보면 저희가 보기에는 사야할 차와 피해야할 차는 뚜렷히 구분됩니다.
 

정비는 엔진오일과 필터류 정도만 하면 되는 수준이었고, 타이어 교환 정도하면 되는 정말 신차와 다름없는 컨디션이었습니다.

야구글러브 브라운 색상 실내는 컨버터블과 정말 좋은 매칭을 보입니다.
몸을 푸근하게 감싸듯 잡아주는 느낌이 정말 좋고, 아이들이 뒤에 앉아도 편안하게 동시에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585마력 V8 5.5리터 트윈터보는 후기형 S63에는 4리터로 바뀌었는데 5.5리터가 4리터에 비해서 최고출력은 약간 낮지만 이상 주행에서 느끼는 저중속 토크감은 한결 낫습니다.
낮고 굵은 배기음을 내주기 때문에 강력한 존재감을 약간 겸손하게 드러내는 느낌입니다.

밟는 만큼 나가주고, 가속패달을 얼마나 전개하느냐에 따라 이 우아한 수퍼 컨버터블은 도로를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행시간 중 도로의 흐름을 따라 달릴 때는 이런 카리스마보다는 푸근하고 편안하면서 막히는 시간 조차 훌륭한 오디오를 통해 나오는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운전자를 차분하게 만드는 매력이 더 큽니다.

이 3대가 모두 같은 달에 출고하였는데, 출고하고 나서 모두 대단히 만족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원하는 차가 있다해도 이런 저런 걱정이 앞서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어떤 차종이 나한테 잘 맞을지 판단이 어렵고
- 인터넷 정보만로 어떤 차를 얼마에 사야하는지 가늠할 수 없으며
- 구입을 했다해도 차량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고
- 차를 유지보수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이 어렵고
- 얼마를 들여 어느정도 수리해야하는지 판단이 어렵우며
- 나중에 되팔 때 손해를 덜보고 판매할 자신이 없으며
- 이런 저런 궁금증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전문적인 어드바이스가 필요하지만 현실은...

이렇게 원하는 차를 구입하기까지는 위와 같은 허들을 넘어야 하는데, 현실속에서 이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TRS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 모든 부분을 TRS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TRS는 3000회 이상의 전문적인 테스트 주행경험이 있으며, 자체적으로 그 어떤 업체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숫자의 데모카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차종을 다루지만 특히 고성능 차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TRS는 어느날 갑자기 오픈한 신생업체가 아닌 20년 이상을 전문적으로 차를 테스트하고 리뷰해온 경험을 베이스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이런 풍부한 경험은 차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과정과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회원분들께서 좋은 차를 좋은 조건에 즐기실 수 있도록 해드릴 수 있는 원천입니다.

저희도 어떤 특정차를 떠올리면 그차로 가장 즐겁게 타는 상황을 상상하곤 합니다.
그것이 의뢰주시는 회원분과 진솔한 소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자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를 믿고 찾아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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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