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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장마가 기승을 부릴때 실내로 물이 흘러들어와 조치를 하고
차 말린답시고 주차장에 한 4~5일 세워 놓았었죠.
저는 주행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운전석 백이러 홈에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거울 뒷편으로 왔다갔다 했던 모양입니다.
분당에 살아서 고속화도로를 많이 이용하는데 달려보니 거미줄이 정말 질기긴
질긴가 봅니다.
떨어졌나 했더니 다음날에도 고개를 내밀더군요. ㅡ,.ㅡ;
그리고 그때 쳐놓았던 거미줄 몇가닥은 떼지않고 있었는데
엇그제는 태백서킷까지 다녀왔음에도 그대로 달려있더군요. 켁~
여튼 질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