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내부순환로를 따라 정릉터널->연희방향쪽으로 가던중
홍은램프 근방에서 좌측에서 갑자기 낯익은 엉덩이가 지나가는것을 목격
거리가 순간적으로 좀 멀어져서 엉덩이를 보니 왼쪽에 뭐라고 써있고
오른쪽에 또 뭐라고 써있더군요.



'아...골프구나'



근데 오른쪽에 써있는게 F 나 T 가 아니고 m 으로 시작하는듯한....
분명히 m 이더군요. (머플러를 봤으면 확실한데) 그래서 다시 수정



'아...mtm 튠카구나'



그리고서 든 생각이 내가 만일 튠을 한다면 엠블럼을 붙이더라도
왼쪽에 몰아붙이던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안붙이는 쪽을 더 선호...)



** 그 차는 5세대 은색이었습니다. 아마도 mtm 엠블럼이 맞을겁니다.



이상 잡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