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사진은 군산에서 제방뚝 넘어 (비포장 렐리코스 - -;;;) 야미도로 가는 길에 바다에 떠 있는 네미게이션을 찍은 장면;
온갖 출장과 빡쎈 일정으로 전국을 좀 싸돌아 다니고.. 테드에 2주만에 들어와서 밀린 글 와장장 읽었습니다 ^^;;; (유령이라 존재감 별로 없지만)
암튼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15일 투어링이 무척 아쉽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얼굴이라도 한번 뵙고 싶어서 나가봤을지도 모르는데 ^^;;;
제차가 똥차라 쪽팔리긴 하지만, 언젠가 테드분들 함 얼굴들 뵙고 싶다는 생각을 간혹 하고 다닙니다... (주말이나 밤마다 번개번개 어디선가는 모이고 계시겠죠 ^^?)
더위 많이 지나갔지만, 남은 여름 다들 건강히 지내십시오.
요즘은 하늘이 정말 가을하늘이라... 하늘을 사랑하며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