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느 페라리 오너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의역도 꽤 있지만...읽어보시면 의미는 공감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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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차의 관계라고 하는 것에 대해
나중에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말하자면,
「남자는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고 정진하라. 그러면 찬스는 틀림없이 생긴다」

여러 가지 의견도 있겠지만, 이것밖에 말할 수 없다.
나는 지금까지는 본업을 우선으로 비즈니스 볼륨이 커졌으므로,
구입할 수 있는 자금도 커져 차든지, 집이든지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그러한 생각으로부터 탈피하기 시작했다.
여유가 있으니까 슈퍼 카를 타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되어야만 슈퍼 카이다.

인생의 목표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나는 직장의 스탭의 인생을 생각하고 일을 하는 타입이지만,
그들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자신의 장래를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20년 걸려 깨달았다.

오해가 없게 말하면 스탭이 안된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법인에 소속하는 스탭은 일반적인 분들이다.
그러나  나와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자신에 대한 패기라든지,
인생이라든지 일에 대한 집념이라든가 말하는 것의 차이를 느낀다.
나에 비해 너무 보수적이다.

한층 더 오해가 없게 말하면 그들이 보수적인 것을 비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그들과는 너무 달라서, 사회의 기본의 사람들은 그러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을 눈치채기 시작했을 때는 몹시 외로운 마음이었다.
십수년, 그것으로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들이 내가 기대하는 인생의 목표를 가지지 않았으니까 내가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의 단순한 공연한 참견일 것이다.

나의 모티베이션의 내용은 그들의 모티베이션과는 감각적으로 차이가 나도
그것을 문제삼아서는 안된다.
내가 납득하면 그들도 마음 편하게 자신의 본성을 발휘할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나와 같은 마음이 있다면 내가 요구하지 않아도 나에게 나타내게 될 것이다.
친구가 친구를 부르듯이..

이 블로그에 참가하기 전 나는 십몇년간 「차의 취미」로부터 멀어져 금욕적으로
본업에 충실해,
업계에서는 그만한 평가를 받아야 할 실적을 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십수년만에 있는 최고 레벨이라고 생각하는 차를 사고
그 오너의 분들과 만나, 블로그도 곧 있으면 2년째에 들어간다.

지금 분명히 주위의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 나는 단지 탈 것을 좋아하는 사내 아이로, 그 때문이라면 뭐든지 노력할 수 있는 것을
지금에서야 발견할 수 있었다」
「결국은 자신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내가 노는듯이 보이겠지요 ? 진지하게 놀게 되었습니다.


나는「진지하게 놀 수 있는 시간과 돈을 만들기 위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니다.


나의 결론

「자신의 본업에 모든 것을 다해라,
어느 목표가 되는 도달점이 보일 때까지는 필사적으로 해야 할 일을하라」
「스스로 자신을 제일 잘 했다고 생각될 때가 오면,
자신에게 있어서 정말로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을 목표로 하고, 일과 인생을 높여라. 그렇다면 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더욱 더 고차원이 되는 자신을 발견할거야」

나는 작년 최초의 차를 손에 넣었을 때,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다르다. 지금의 몇배의 높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F40는 반드시 손에 넣고 싶고, 타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똑같이 소중히 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고 싶다.
왜냐하면, 거기에 나와 공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이다.

그리고, 서킷에서 인생을 선택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그것을 접하게해 차세대의
리더들이 거기로부터 나오는 것을 기대한다.
이것이 지금의 나의 인생의 목표이다.

오해가 없게 전하고 싶다.
비싼 차를 탈 수 있었기 때문에 성공자는 아니다.
자신이 정말로 납득을 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 것이면 좋다고 생각한다.
차에는 귀천이 없다. 그러나 차에 관련되는 것에는 귀천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 스포츠카는..

스포츠카를 사랑하고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러한 훌륭한 문화(스포츠카)를 키우는 사람들과의 공감을
서로 확인하는 지극히 귀중한 커뮤니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