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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기사에 대해서 TESTDRIVE에 정보가 없었다는게 의아한 수준인지라
이미 한 번 올라온 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AUTOBILD 라는 매거진에서 각종 차량을 1년에서 2년 반까지 운행하여 100,000km의 주행거리를 채운 다음
그 동안에 발생한 정비 소요, 문제 발생의 수준과
해당 차량을 모두 분해해서 각 부품의 손상 수준을 판단하여 점수화한 리스트 입니다.
66위부터 11위까지는 모델명 / 연식 / 테스트 기간 / 상대적인 점수만 나열되어 있고,
10위부터 1위까지는 올분해샷과 해당 등수를 확보한 사유가 있군요.
자동차 관련 전문 블로거의 글이기 때문에 전문은 링크를 통해서 보시는게 맞으리라 봅니다.
http://v.daum.net/link/7588429
(ctrl + 클릭 하시면 새 창/탭 으로 뜹니다.)
쭉 보시다보면 5위에서 탄성이.. 1위에서 역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

아... 씨드의 역수입이 떠오른다는... ^^
예상밖의 순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역시나 인지도는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는 반증이네요...
그리고 저런 테스트를 한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가 뒷받침되어줘야 가능한 일인데...
암튼 재미나게 잘 봤네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국의 자동차잡지도 이런류의 테스트를 하더군요. 현재 Car&Driver에서 제네시스 4.6 10만 마일(16만 키로)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5월호인가???에 4만 마일??? (이놈의 기억력...) 결과 기사가 나왔구요. (결과는 좋습니다. 렉시콘 오디오 문제가 한번 발생한거 왜에는...)
다만 순위같은거는 없고, 메인터넌스 비용, 느낌, 동급차량과의 비교, 실제 중고차 판매등등 꽤나 폭넓은 얘기를 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생각하게 되는게 얼마나 객관적인지...
음.... 이 바닥에서 떠도는 소문 그대로 내구결과가 나왔네요.. ^^;;
마쯔다, BMW 대단합니다... 유럽 FORD의 선전도 훌륭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