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아우디 R8 - 한 눈에 수퍼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R8의 세라믹 브레이크

 

볼보 C30 의 트렁크

뒷 좌석에 탈 때 그리 불편하지 않았고 공간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괜찮았습니다.

C30의 트렁크는 약간 높아서 물건을 집을 때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아래엔 풀 사이즈의 스페어 타이어가 위치해 있습니다.

큰 짐 보다는 작은 짐을 싣고 내리기에 편리해 보입니다.

쇼핑이나 장보기 딱 좋은 사이즈.

우리나라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 XKR

생각보다 에스턴 마틴과 별로 닮지 않았더군요.

세련되고 날렵하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


 

아우디 S5

아우디의 포스는 간결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디테일한 item에서 나옴.

헤드램프와 빨강 시트가 강렬했습니다.

멋진 볼보 C70.

탑을 오픈하는데 아주 멋졌습니다..

 

BMW new X5 - 가까이서 구경하진 않았지만 마음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