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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보는 한국잡지는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제가 기고하는 모터매거진과 조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카비젼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돌아가는 소식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는데는 인터넷보다는 확실히 잡지가 훨씬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인터넷이 잡지가 차지하는 부분을 대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잡지에 기고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한국 자동차 시장은 확실히 한국에 있을 때 느꼈던 것과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성숙되고 나름대로 한국적인 모습으로 숙성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자동차 잡지에 조금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testkwon-
2007.04.19 10:53:34 (*.55.192.254)

모터트렌드, 카비젼, 스트라다, 탑기어, 카튜닝에딸려오는 모터지... 모두 익숙한 잡지네요. 한 달에 최소 세 권 정도씩은 돌려보는... 구독하다가 끝내고 책방에서 글들보고 매달 골라봅니다.
혹시나해서 봤더니 마스터님 맞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