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보는 한국잡지는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제가 기고하는 모터매거진과 조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카비젼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돌아가는 소식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는데는 인터넷보다는 확실히 잡지가 훨씬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인터넷이 잡지가 차지하는 부분을 대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잡지에 기고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한국 자동차 시장은 확실히 한국에 있을 때 느꼈던 것과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성숙되고 나름대로 한국적인 모습으로 숙성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자동차 잡지에 조금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