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드에 글쓰는 빈도가 연중행사(?) 정도인 위경욱이라고 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수원에 가는 도중 사진으로만 보던 아주 야무진 S330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마 제가 테드차량인지를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명근님이 먼저 제차를 보셨는지 섹쉬한 S330의 은빛 궁둥이를 보여 주시더군요 ^^

명근님의 S330  정말 이쁘게 보였습니다.

비상깜빡이로 인사를 정답게(?) 나누어 주셔서 저도 답 깜빡이를 ^^

엉덩이 쫄쫄 따라가면서 혼자서 많이 웃었습니다. 사실 도로에서 테드차량이랑 아는 척을 해 본것이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도 Off line모임에 한번씩 나가 볼까 합니다.

나가도 뻘쭘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그럼 다음에 직접뵈어서 인사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