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서식중인 회원 이윤승입니다.

지난 봄부터 2014 Mazda 3 2.0L 수동 해치백을 운행중입니다. 출퇴근길이 그다지 멀거나 일정치 않음에도 Road trip을 멀리 몇번 다니다 보니 일년 갓 넘긴 차에 30000 마일이나 적산이 되었네요. (48000Km)

이리저리 산으로 들로 다니다보면 비포장길을 지나거나 노면이 안 좋은 곳에서 나즈막한 순정 차고가 신경이 쓰일때가 많더군요. 차고를 조금 올릴 심산으로 검색하여보니 차량 특성인지 (주고객들의 취향... 이겠지요) 전부 차고 내리는 용품들밖에 없네요. 생각중에 휠베이스/플랫폼 형제차인 SUV CX-5 가 스트럿/샥, 스프링 호환이 될지 모르겠다 싶어 주변 부품 메이커와 튜너들에게 메일을 띄워놓은 상태입니다만 - 비교적 신차라 정보가 많지 않고 누가 가능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차 맡겼다가 주행성능이나 부품 수명이 엉망될지도 몰라 사전 수업차 테드에
질문을 올립니다.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앞/뒤 차량이고 cx-5 부품으로 1-2인치정도 올라가지 싶습니다. 대략 바꾸어야 할 부품은 무엇이며 (서스펜션 부품 호환 여부에 달려있겠지만) - 얼라인먼트가 안 잡힐시 볼트류등을 바꾸어야할지도 모른다 들었습니다. 예상되는 문제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