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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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통을 주문하여 10통은 GTi에 나머지 16통은 540i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k5 gti에 정격오일주입량은 4리터입니다만. 실 주입시(1쿼트에 946ml) 5통가까이 들어갑니다. 직분사 특유의 소음인가요? 딸딸딸 거리는 소리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수백키로를 운행한뒤의 느낌은 알피엠의 고른 상승과 더불어 부스트 압이 최고로 유지 된 상태에서도 회전 질감이 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합성이라고 조금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부드러운 회전만큼은 몸소 느낄수있었습니다. 벤츠.bmw.폭스바겐이 인정하는 롱라이프라는 점과 미국쪽 포럼에서 보이는 신뢰도 때문이라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얼라이 먼트 보기전 PSS9과 BBS RE조합의 순정 GTi입니다. 뒤가 조금 낮은 세팅이며 차후에 바로잡아집니다.겉은 멀쩡하나 거꾸로 신은 신발처럼 문제가 많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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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 작업 때의 얼라이 사진입니다. 휠은 아직 안했을 때입니다.

얼라이 보기전 데이터 값 사진입니다. 뒤틀어 진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운행상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지만 잘 달려 준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단단한 하체를 하고 좋지못한 국내 도로를 나닌 오너의 부재로 보입니다. 하지만 맨홀이나 기타 툰턱을 지나칠 정도로 천천히 넘어가도 얼라이 틀어지는 현상은 어절수 없나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좌측코너를 세게 돌아 하중을 많이 받은 모습이 보이네요.

순정 사양에 사용되어오던 반합성 캐스트롤 오일 쿠폰 사용 종료와 함께..
차기 오일로 공구로 나름 저렴하게 이용 하게 된 모툴과 아집을 제쳐두고 캐스트롤 롱라이프를 선택했습니다.
무리한 주행은 하지 않으며 적당한 가격과 섞어 쓰기보다는 같은 회사 제품이 더 호환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용은 밑에 적히네요..
GTi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하며, 상당 부분을 보강하며 타는 재미는 최고인듯합니다.
GTi의 앞으로의 계획은 카이엔의 6피스톤 모노블럭 빅브레이크 킷 -> ecu(보증 끝난후) ->레무스 배기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2007.09.16 10:26:04 (*.22.116.88)
세원님은 저보다 훨씬 저렴한 조건으로 자주 얼라이 보시지 않으신가요?
담주에 매니아 스펙에 가시면 연락주세요. 멋진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담주에 매니아 스펙에 가시면 연락주세요. 멋진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2007.09.16 15:42:44 (*.60.148.124)

카이엔의 6피스 모노블럭 빅브레이크 킷 ==> 6피스가 아니라 6piston이겠죠?
저도 이 키트에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성능대비 가격도 훌륭하더군요.
저도 이 키트에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성능대비 가격도 훌륭하더군요.
2007.09.17 18:41:45 (*.83.199.125)

GTI구입후 1년정도는 정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는 서스 작업(V3)을 한 상태이며 브레이크는 Rotora입니다. 아마 4피스톤으로 알고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뒤로 손본뒤는 거의 1년 가까이 이상이 없네요.
최근 이사온 저희집 가는길이 오르막길이며, 오프로드고, 시내에서는 방지턱도 많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텐데도 말입니다. 요철도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엑시지를 구입하고 싶어도 제대로된 관리와 운용자체가 불가능해 포장공사를 할때까진 나름 막타도 끄떡없는 GTI로 만족하고 있다는...
그래서 유럽형이 아닌 조금이라도 높은 미국형 서스펜션이라 오히려 안도하고 있는 제 처지가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T-T
서스펜션, 에어로 파츠 튜닝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튜닝안하고 막타기로 맘먹었습니다. --;
GTI로 튜닝도 못하고 왜 구입했나 모르겠습니다. 헐...
구입전만해도 곧 금방 포장공사가 된다고 들었었는데...으...
서울 생활이 이럴땐 그립습니다...
음...각설하고, 신차상태에서 첫번째 보정작업이 꽤 빠르게 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폭스바겐 공장 셋팅상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다른 오너분들에게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하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