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키로에 지나지 않지만 주관적인 평을 해보겠습니다.

매일 다니는 터널지나 완만하게 굽어지는 R100코너가있습니다.
피렐리 피제로/PS2 순정 리밋(200~210)에서 돌아나갑니다..
s1- 160km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난감합니다.

직선 주행감.
-초보 운전자가 타도 상기 외산타이어 비해 노면의 전달력이 떨아진다는것을 쉽게 느낄수있으며, 트레드면이 두터워 무딘감은 지울수 없습니다.반대로 소음도는 소폭줄어듭니다.(외산V패턴에 비하여..)_

트레드 마모도
-트레드면이 두터워 내구성에 신경을 쓴듯하나 단지 트레드를 두텁게하여 순차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마모도에 대비한듯보입니다.
(트레드 깊이에 따른 민감성저하는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굽이치는 도로에서..
-미쉐린타이어는 둥근형이라 타이어가 뉘어져도 어느정도 사이드윌 상단부분이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한타는 직각형이라 어느한계선이상 넘어가면 여지없이 접지력을 잃어버립니다.

한국 타이어의 큰 기대감에..미쉐린PS2 대비 30%이상 저렴하고 성능도 좋다하여 장착하였지만..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단점만 나열한듯보이지만  아직 국산 최고급UHP타이어가 나아가야 하기에..

제동력에 따른 접지력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총평하자면..

와인딩이나 급차선 병경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 타이어는 단지"스포츠용"일 뿐이다 라고 말씀해드리고자합니다.

일반-스포츠-퓨어 스포츠-레이싱

코일오버 써스펜션과 빅 브레이크가 장착되어있으시다면 한단계 더 높은 타이어를 추천드리며.
혹.GTi(예로)의 순정타이어 이상급을 원하시고 S1 EVo를 장착하시는 실수는 하지마세요.^^
(순정타이어 아주 좋은 타이어입니다.)

그리고..가격이 천차만별인 국산 타이어를 속지 마시고 구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기 타이어는 PS2 입니다.
집에 리프트만 있으면 PS CUP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