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량을 새로 받게 되고, 틴팅 이벤트도 있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전면/썬룹은 나노 세라믹 50으로 하고 측후면은 클라식 15로 했습니다.

틴팅 하기전에는 햇볕때문에 팔이 따끔할정도로 아팠는데, 이제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제 오전에 맡기고, 바로 차 찾고 다시 광택집가서 언더코팅과 유리막을 올린후에 오늘 저녁에 찾아와서

낮에 어떨지 기대됩니다. ^^;

필름 붙이는 작업은 오전에 출근하면서 맡겼는데, 점심때 끝났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생각보다 금새 끝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글 읽어봤을때는 4시간은 걸린다했는데 3시간도 채 안되서 끝나더라구요.

근데 오늘 차 찾을때 보니 앞쪽에 헤라 자국은 지워질거 같은데, 후면 필름 살펴보니 먼지가 중간에 껴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전면쪽 기포라고 해야하나..이건 없어질거 같은데, 뒤쪽은 안없어질꺼 같아 보이구요.

만약, 재시공 요청해서 뒤쪽 필름 띠여낼때 열선이 같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겠죠? ^^;;

여튼, 후퍼옵틱 명성만큼이나 열차단이 잘 될지 궁금한데, 내일부터 3일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일요일은 되야

제대로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창문 명당자리에 후퍼옵틱 스티커 붙인게 떨어질꺼 같은데..여기에 테드 스티커를 붙이던지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여튼, 후퍼옵틱 필름 색깔도 연하고 차량 색깔하고 나름 잘 맞는거 같아서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다담주까지 뒷창문 변화 없으면 일단 역삼동으로 한번 더 가긴 해야할것 같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