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멤버 정봉근 입니다.



서울 계신 어머니 차로 지난주에 계약 했습니다.


옵티마 2.5 00년식 타고 계셨는데 , 더 이상은 제가 마음이 안편해서 안될거 같더군요.


거의 모든 부품을 갈아 놓긴 했는데도 세월을 속일수 없는지라 .....



이번달 25일날 차 나온다고 하는데 숙원 사업 하나 했습니다.


제가 가는 컴퓨터 동호회에 현대차 계약했다고 하니 엄청 욕을 하더군요.



할말이 없더군요.


근데 어머니께서 새차에 적응을 잘 못하실거 같다고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이럴때 제가 가까이 없는게 참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