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선물은 고사하고 문콕만 당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현행범을 잡았다는거죠

 

마트 주차장에서 박스에 포장한 짐을

제 차위에 버젓이 얹어 두더니만 두눈으로 보고있는 와중에

콕!!!!

 

다행이 판금은 필요없을 것 같고

(사실 컴파운드만 해도  OK 될 상태입니다)

 

미리 못막은 제자신을 탓하며

최대한 젠틀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문을 그렇게 여시면 어떻합니까"

 

들려오는 대답이

 

"제가 안그랬는데요" 가 먼저 나오더군요....

 

말싸움하기도 싫고 보험 사고 등록하고 왔습니다.

 

덴트하고 코팅or광택 하려고 하는데 좋은 곳 추천 부탁 드려요

(서울 강남권 입니다)

 

다른 오너분들에게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한해 액땜했다 생각해야죠 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