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오늘 아침 8시 30분경 정자역에서 죽전을 지나 연원마을까지 가는 길에 옆에 지나가는
포텐샤를 잠시 쳐다봤다가 헉~ 소리와 함께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8인치 이상 되어보이는 휠에 껌처럼 붙어있는 타이어..
그리고 큼지막해보이는 앞,뒤 캘리퍼.. 자세히보니 모두 stoptech이더군요.. 헉헉..
슬쩍 뒤로 돌아가보니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테드 스티커..
멋있는 차 구경 잘 했습니다. ^_^
요즘 공도에서 테드스티커가 붙은 차를 자주 보게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