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하면 딱 먼저 떠오르는게 최고의 서킷(가보지는 못했지만)이라던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서킷일텐데요...

이런 뉘르가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뉘르의 오너가 바뀌면서

이미 theme park인 뉘르에 또 다른 Theme park 와 롤러코스터(!)와

호텔등등을 지으려고 했답니다.

짓는것 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쳐도 뉘르에 어마어마한 빛을 남겼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오너들 주머니 털어서 하겠다고 한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슈미츠 여사까지 납시어서 'Save the ring' 캠페인을 하는것 보면 심상치 않은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뉘르에 가볼일이 많아봐야 얼마 안되겠지만, 그래도 거의 로망으로 여겨지는 서킷에

안좋을 일이 생겼다고 하니(또 생길지도 모르구요)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jalopnik.com/5684589/save-the-nurburgring 여기 있습니다.

캠패인은 http://facebook.com/savethering 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