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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434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4340
뉴스의 내용이므로 무단전재를 할 수 없어 부득이 링크합니다.
지난번 관련된 기사에 너무 많은 리플들이 달려서 새로운 Thread 로 시작합니다.
예상을 뒤엎고 아예 비싼 가격으로 들여오는군요.
추가1. 요약: MBK가 딜러의 판매가를 통제해왔다는 내용이구요.
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class=99&uid=58965&gname=%C0%D3%B8%ED%B1%D4
추가2. 요약: 가격높게 들여오는 수법이 들통나서 세금 맞은 경우입니다.
http://www.autodaily.co.kr/news/news_read.php?uid=8840&url=/search/search_total&s_key=통합&s_word=PAG코리아
추가3. 요약: 벤츠의 이전가격에 대해 벤츠코리아는 답변을 거부했다고..
http://www.kbs.co.kr/1tv/sisa/1004/magazine/1460212_21678.html
추가된 내용도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의 내용이므로 무단전재를 할 수 없어 부득이 링크합니다.
지난번 관련된 기사에 너무 많은 리플들이 달려서 새로운 Thread 로 시작합니다.
예상을 뒤엎고 아예 비싼 가격으로 들여오는군요.
추가1. 요약: MBK가 딜러의 판매가를 통제해왔다는 내용이구요.
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class=99&uid=58965&gname=%C0%D3%B8%ED%B1%D4
추가2. 요약: 가격높게 들여오는 수법이 들통나서 세금 맞은 경우입니다.
http://www.autodaily.co.kr/news/news_read.php?uid=8840&url=/search/search_total&s_key=통합&s_word=PAG코리아
추가3. 요약: 벤츠의 이전가격에 대해 벤츠코리아는 답변을 거부했다고..
http://www.kbs.co.kr/1tv/sisa/1004/magazine/1460212_21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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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7:57:43 (*.127.196.140)
허허... 이젠 순진하게 믿는것이 말할수없이 난감하시다는 표현까지...
전 SK가 소비자를 위해서 라고 믿지 않는데요?
그나마 MBK의 등치는 가격보다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 뿐이지...
수입차업체들의 비정상적인 폭리에 상당히 혹하신 분은 제가 보기엔 이종권님 같습니다...
전 그게 참 이해가 안되고 말할수 없이 난감하군요...
전 SK가 소비자를 위해서 라고 믿지 않는데요?
그나마 MBK의 등치는 가격보다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 뿐이지...
수입차업체들의 비정상적인 폭리에 상당히 혹하신 분은 제가 보기엔 이종권님 같습니다...
전 그게 참 이해가 안되고 말할수 없이 난감하군요...
2007.09.13 17:57:45 (*.145.162.179)

그러면 이준규님은 제가 왜 이준규님의 요구에 순응하여 성실히 답변을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세요. MBK의 혐의 없음은 제가 MBK의 직원에게 물어보고 확인한 겁니다. URL 같은 건 없어요. 아무데서도 그런 건 업로드 해놓지 않으니까요.
2007.09.13 18:00:07 (*.6.152.57)

이곳에 계신분들중 어느 누구도 SK가 그레이임포터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에 대해서
이것은 "소비자를 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나서면 경쟁이 좀 더 치열해지기를 바랄 뿐이고, 그로 인해 좀 더 선택이 다양해
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MBK와 관련된 내용중 유진&컴패니가 아니었으면 밝혀지지 않았을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걸 내부 고발자라고 하는데 그들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유진&컴패니를 비난하는 쪽은 MBK입니다. 소비자라면 유진&컴패니를 비난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내부고발자들이 따가운 시선을 받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이것은 "소비자를 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나서면 경쟁이 좀 더 치열해지기를 바랄 뿐이고, 그로 인해 좀 더 선택이 다양해
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MBK와 관련된 내용중 유진&컴패니가 아니었으면 밝혀지지 않았을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걸 내부 고발자라고 하는데 그들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유진&컴패니를 비난하는 쪽은 MBK입니다. 소비자라면 유진&컴패니를 비난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내부고발자들이 따가운 시선을 받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2007.09.13 18:01:33 (*.145.162.179)

MBK의 조사결과가 정 궁금하면 조사기관에 직접 질의하세요. 모르죠. 혹시 다른 답변이 돌아올지.. 동호회 내에서 리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하는 것은 토론일 때까지만 유용하지요. 동섭님 처럼 논쟁을 하기 시작하면 유익하지 않은 것 같아서 동섭님 리플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2007.09.13 18:05:45 (*.127.196.140)
전 이종권님과는 논쟁할 이유를 별로 못느낍니다...
전 이종권님 처럼 논쟁을 하기 시작하면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의견의 정확한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유치한것처럼 바꿔서 표현하신분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될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자는데는 동의하지만 자신만은 예외로 생각하시는분께는 별로 유익한 대화가 오갈거 같지는 않군요
전 이종권님 처럼 논쟁을 하기 시작하면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의견의 정확한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유치한것처럼 바꿔서 표현하신분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될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자는데는 동의하지만 자신만은 예외로 생각하시는분께는 별로 유익한 대화가 오갈거 같지는 않군요
2007.09.13 18:07:51 (*.145.162.179)

유진 앤 컴패니가 정말 양심에 찔려서 혹은 공익을 위하여? 내지는 소비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내부고발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TV나 미디어에는 소비자를 내세웠습니다만... 수입차 업계 내부에서는 그냥 누군가를 공격하고자 했다고 봅니다. 웬지 '내부고발자' 라는 단어는 상당히 inocent 한 사람이 정의를 위해 용기를 냈다는 이미지를 주는 군요.
2007.09.13 18:11:17 (*.6.152.57)

이종권님 참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내부고발자의 행위로 부터 나온 변화를 즐길 뿐입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우리는 그저 내부고발자의 행위로 부터 나온 변화를 즐길 뿐입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2007.09.13 18:13:16 (*.6.152.57)

그리고
하하 답변을 할 이유를 못찾으셨으면 하지 마세요.
그냥 이종권님에게는 기사의 내용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이고
기왕에 계산해보셨다는건 혼자 하신거니까 공개하지 말고 혼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혐의없다는 얘기가 MBK의 직원입에서 나온거라구요.
뭐 그 판정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출처가 MBK의 직원의 입이라...
이번일을 통해서 수입차업계에 계신분들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
하하 답변을 할 이유를 못찾으셨으면 하지 마세요.
그냥 이종권님에게는 기사의 내용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이고
기왕에 계산해보셨다는건 혼자 하신거니까 공개하지 말고 혼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혐의없다는 얘기가 MBK의 직원입에서 나온거라구요.
뭐 그 판정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출처가 MBK의 직원의 입이라...
이번일을 통해서 수입차업계에 계신분들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
2007.09.13 18:28:47 (*.6.152.57)

한가지, 대만,홍콩,싱가포르 와 비교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이종권님이 그동안
쭈욱 해오신 논리대로라면 비싸지 않다고 말하고 싶은거죠?
대만,홍콩,싱가포르가 세계경제규모 11위인 대한민국과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수입업체들이 우리나라 수입차시장을 어디 미개한 아프리카 수준으로 본다던
그 맥락과 같은 뜻으로 하신 얘깁니까?
이종권님께서는 수입업체에 계시기 때문에 자신의 밥그릇이 위험해질 수 있는
"수입차가격은 폭리다" 에 동의할래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게 이종권님이 이 게시물을 바라보는 한계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쭈욱 해오신 논리대로라면 비싸지 않다고 말하고 싶은거죠?
대만,홍콩,싱가포르가 세계경제규모 11위인 대한민국과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수입업체들이 우리나라 수입차시장을 어디 미개한 아프리카 수준으로 본다던
그 맥락과 같은 뜻으로 하신 얘깁니까?
이종권님께서는 수입업체에 계시기 때문에 자신의 밥그릇이 위험해질 수 있는
"수입차가격은 폭리다" 에 동의할래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게 이종권님이 이 게시물을 바라보는 한계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2007.09.13 18:32:38 (*.145.162.179)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에 대해서는 개입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마진에 대해 간섭할 수도 없구요. 독과점이 아닌 이상 제가 언급했던 것 처럼 소비자는 선택을 통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입니다. 이제 막 5%를 넘어가고 있는 수입차 중에서도 3위나 겨우 할까 말까 하고 있는 벤츠가 독과점을 하고 있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구요. 벤츠 수입에 대해서만 보더라도 병행수입이 허용되어 있는 바 독과점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공식수입업체가 가격을 낮춘다면 병행수입자들이 모두 포기를 하여 진짜 독점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군요.
2007.09.13 18:36:44 (*.145.162.179)

제가 대만 홍콩 싱가폴과 비교하는 이유는 원산지와의 거리가 비슷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양이 비슷하며, 시장의 발전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성향도 좀 비슷합니다. 그게 객관적인 겁니다.
그리고 덧붙여 제 밥그릇 걱정은 안합니다. ^^ 이준규님 때문에 제 밥그릇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제 밥그릇 걱정은 안합니다. ^^ 이준규님 때문에 제 밥그릇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2007.09.13 18:37:39 (*.219.0.69)

이동섭님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MBK가 판매가격 관련해서 수입과정에서 위법한 일을 했다는 것이 어떻게 입증되었다는 말씀이신지요?
일본과의 가격 비교는, 사실 이건 제가 일본어가 약해서 판매가격을 찾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하지 못한 것입니다만.. 제가 미국 시장 예를 든 것은 기사에 나온 내용에 대하여 "판매량 및 시장규모에 따른 판매 가격의 차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인데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자료로는 올해 8월까지 S500의 등록대수가 379대입니다. S500 4matic을 합치면 548대가 되네요. 제가 알기로는(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발표자료는 모든 동일모델이므로 그레이에서 수입한 차량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적 기준으로 본다고 해도,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예상되는 S500의 수치는 1천대를 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본 시장은 최소한 10배가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습니까? 10배의 물건을 판매하는 시장과 1/10의 물건을 파악하는 시장의 값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세금을 제외하고 20% 정도의 가격 차이가 '범죄'로 치부될만큼 큰 것입니까? 그리고 그에 대해 소비자가 판단할 기준도 드렸는데 한쪽으로 몰아서 강요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에 몇%가 잡히느냐 아니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본인이 쓰신 글에도 "확언을 할 수 없지만.."이라고 쓰시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단언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에 비해 비싼 값에 팔리는 것이 범죄인가요? 그 가격차에 대해서, 얼마나 비싼지와 그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몇번을 설명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 판단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라고 말하는 것이 보편적인 자동차 동호회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동섭님은 이미 "MBK는 범죄자다"라는 고정관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듯 합니다.
가격 비교는, 이종권님이 쓰신 것처럼 많은 요소가 비교되어야 합니다.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시면서 그 회사의 도덕성을 논쟁거리로 삼는 것이 마녀 사냥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일본과의 가격 비교는, 사실 이건 제가 일본어가 약해서 판매가격을 찾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하지 못한 것입니다만.. 제가 미국 시장 예를 든 것은 기사에 나온 내용에 대하여 "판매량 및 시장규모에 따른 판매 가격의 차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인데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자료로는 올해 8월까지 S500의 등록대수가 379대입니다. S500 4matic을 합치면 548대가 되네요. 제가 알기로는(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발표자료는 모든 동일모델이므로 그레이에서 수입한 차량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적 기준으로 본다고 해도,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예상되는 S500의 수치는 1천대를 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본 시장은 최소한 10배가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습니까? 10배의 물건을 판매하는 시장과 1/10의 물건을 파악하는 시장의 값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세금을 제외하고 20% 정도의 가격 차이가 '범죄'로 치부될만큼 큰 것입니까? 그리고 그에 대해 소비자가 판단할 기준도 드렸는데 한쪽으로 몰아서 강요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에 몇%가 잡히느냐 아니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본인이 쓰신 글에도 "확언을 할 수 없지만.."이라고 쓰시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단언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에 비해 비싼 값에 팔리는 것이 범죄인가요? 그 가격차에 대해서, 얼마나 비싼지와 그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몇번을 설명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 판단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라고 말하는 것이 보편적인 자동차 동호회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동섭님은 이미 "MBK는 범죄자다"라는 고정관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듯 합니다.
가격 비교는, 이종권님이 쓰신 것처럼 많은 요소가 비교되어야 합니다.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시면서 그 회사의 도덕성을 논쟁거리로 삼는 것이 마녀 사냥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2007.09.13 18:38:43 (*.6.152.57)

자 그럼 소비자가 선택을 통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셨으니
한번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얘기는 그 선택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지난 게시물의 리플과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MBK의 상품을 선택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왜?! 비싸니까.
이종권님의 생각처럼 단순히 안사면 그만인 사람도 있고, 주위사람들에게 얘기해서
만류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저는 저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알려서 만류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설마 이곳에 이종권님께서 폭리라고 생각하신다고 해서 폭리다 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독과점과 관련되서 공정위가 어떤 조치까지 할 수 있는지는 이미 지난게시물 리플로
써놓았습니다. 단적으로 "마진에 대해서 간섭할 수 있습니다."
한번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얘기는 그 선택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지난 게시물의 리플과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MBK의 상품을 선택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왜?! 비싸니까.
이종권님의 생각처럼 단순히 안사면 그만인 사람도 있고, 주위사람들에게 얘기해서
만류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저는 저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알려서 만류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설마 이곳에 이종권님께서 폭리라고 생각하신다고 해서 폭리다 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독과점과 관련되서 공정위가 어떤 조치까지 할 수 있는지는 이미 지난게시물 리플로
써놓았습니다. 단적으로 "마진에 대해서 간섭할 수 있습니다."
2007.09.13 18:40:59 (*.145.162.179)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내는 돈에 비해 value가 있다고 느끼면 구매를 합니다. 제가 이 업계에 근무한 몇 년사이에 판매량은 계속 늘고 있구요. 앞으로도 몇 년간 더 늘 것이라고 봅니다. 더 팔리면 가격도 낮아질 것이고 그러면 value도 더 크게 느껴지겠지요. 그래서 밥그릇 걱정은 안합니다. 제 한계를 보시기 전에 이준규님이 권위적으로 보이고자 꺼내 쓴 단어들과 케이스들이 이 번 건과 틀린 건 안보이시나 보군요. '이전가격조세'도 그렇고 '공정거래위원회'도 그렇구요.
2007.09.13 18:41:27 (*.219.0.69)

이준규님,
밥그릇 이야기는 상당히 기분이 나쁜 이야기군요. 아직까지는 수입차 가격과 관련해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했고, 제가 쓴 글이 그 동안 모르고 계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보를 드린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밥그릇 지키기"로 매도하시는군요.
마녀 사냥의 시작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밥그릇 이야기는 상당히 기분이 나쁜 이야기군요. 아직까지는 수입차 가격과 관련해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했고, 제가 쓴 글이 그 동안 모르고 계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보를 드린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밥그릇 지키기"로 매도하시는군요.
마녀 사냥의 시작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07.09.13 18:44:24 (*.6.152.57)

이동희님 밥그릇 얘기에 기분 나빠하시기 전에 이게시물과 이전 게시물에서 기사의 내용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모두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다시한번 기회를 드렸고, 거부하셨습니다.
따라서 밥그릇얘기에 기분나쁘실게 전혀없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모두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다시한번 기회를 드렸고, 거부하셨습니다.
따라서 밥그릇얘기에 기분나쁘실게 전혀없습니다.
2007.09.13 18:47:27 (*.145.162.179)

마케팅 정책은 경영권에 속해요. 그러니 간섭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는 선택을 통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그런 사례를 들으셨을 때 '정말? 그러는 수도 있나?' 하고 알아봤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는 핀잔만 경제학 교수를 하고 있는 제 동서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S500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유지비용이나 가격이 비싼데 비해 저에게 그 효용이 적기 때문입니다.
저는 S500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유지비용이나 가격이 비싼데 비해 저에게 그 효용이 적기 때문입니다.
2007.09.13 18:48:50 (*.219.0.69)

기사의 내용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하신 것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이며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본 것이기 때문에 그럴 이유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 선택을 하지 말자"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상황이 이러므로 선택을 하시라"고 이야기 하는 것. 전 후자의 입장입니다만 이게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요?
"그 선택을 하지 말자"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상황이 이러므로 선택을 하시라"고 이야기 하는 것. 전 후자의 입장입니다만 이게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요?
2007.09.13 18:50:57 (*.6.152.57)

지난번 게시물에 제가 관련내용을 쓴게 있는데 그래도 지금처럼 말씀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종권님이 말씀하시는 출처는 왜 꼭 MBK사람 또는 경제학교수를 하고 있는 동서분
입니까?
좀더 객관적인 출처는 발견하실 수 없었는지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종권님이 말씀하시는 출처는 왜 꼭 MBK사람 또는 경제학교수를 하고 있는 동서분
입니까?
좀더 객관적인 출처는 발견하실 수 없었는지요...
2007.09.13 18:53:29 (*.145.162.179)

매년 기자들은 계속 미국시장이랑 비교를 하면서 왜 한국에서는 비싸냐는 주장을 1년에 몇 번씩 되풀이 하고 있고 그 때마다 이 게시판에서 사실에 대해 열심히 리플을 달았는데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들 하니 학습이 안된다고 한겁니다. 이렇게 긴 토론을 거쳐서도 이해가 안가면 그냥 이해 못한채로 사세요. 학습이 안되는 걸 학습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돌머리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제 생존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밥그릇이라고 비하하지 마세요.
2007.09.13 18:59:08 (*.6.152.57)

정확한 정보인지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본것인지는 단순히 지난번의 그 기사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럴것이다라고 보고 계시는게 유쾌하지 않습니다.
이동희님과 이종권님께서는 리플을 통해 소비자는 단순히 "구매를 하지 않는" 것만
행동으로 취할 수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는, 소비자는 직접또는 공정위등을 통해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럴것이다라고 보고 계시는게 유쾌하지 않습니다.
이동희님과 이종권님께서는 리플을 통해 소비자는 단순히 "구매를 하지 않는" 것만
행동으로 취할 수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는, 소비자는 직접또는 공정위등을 통해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2007.09.13 19:01:00 (*.145.162.179)

자동차동호회 달구지 시절부터 해왔던 동호회활동이었고 나름 제가 해왔던 활동과 이곳에 모이는 사람들에게 애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부의 가격결정구도.. 마케팅 의도 등을 꺼내서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똑똑한 소비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누가 사라고 했습니까?
여기에서 가격에 대해 변호를 한다고 많이 팔려서 제가 생존권이 보장될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댓글 썼던 건 아닙니다. (행여냐 그럴려구요.) 유치한 사람 만들지 마세요. 10여년 전부터 취미활동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가격에 대해 변호를 한다고 많이 팔려서 제가 생존권이 보장될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댓글 썼던 건 아닙니다. (행여냐 그럴려구요.) 유치한 사람 만들지 마세요. 10여년 전부터 취미활동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2007.09.13 19:02:52 (*.6.152.57)

드디어 한계를 먼저 보이시는군요.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돌머리" 라고 하지 않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뭐 돌머리면 어떻습니까.
그 돌머리들이 MBK나 이종권님께서 몸담고 계신 곳에서 사는것만 막으면 되겠지요.
저는 이종권님의 입장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밥그릇"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돌머리" 라고 하지 않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뭐 돌머리면 어떻습니까.
그 돌머리들이 MBK나 이종권님께서 몸담고 계신 곳에서 사는것만 막으면 되겠지요.
저는 이종권님의 입장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밥그릇"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7.09.13 19:06:39 (*.6.152.57)

자동차 동호회 활동은 달구지 시절부터 저도 해왔습니다.
자 글을 보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이종권님께서는 이런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뭐냐하면,
그동안 기자들이 같은 내용을 쭈욱 써왔고 거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이종권님께서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해를 못하고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이종권님께서 얘기하시면 그게 정답이어서 우리모두 더이상 얘기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재밌는 발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자 글을 보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이종권님께서는 이런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뭐냐하면,
그동안 기자들이 같은 내용을 쭈욱 써왔고 거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이종권님께서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해를 못하고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이종권님께서 얘기하시면 그게 정답이어서 우리모두 더이상 얘기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재밌는 발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2007.09.13 19:26:29 (*.229.115.111)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다시는 끼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 끼게돼는군요
수위가 너무 높아졌습니다. 이런 논쟁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과연 mbk 의 수익구조를 모두에게 알려서 얻어지는것이
가격의 대중성일까요? 이종권님은 벤츠와는 상관이 없는걸로 압니다.
이동희님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전 더더욱 상관이 없습니다만
mbk 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밝혀서 알리는건 소비자의 권익을
찾겠다는 의도인건 알겠습니다만 방향이 조금 엉뚱한곳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중고차 가격을 놓고 볼대 심지어 이런것도 따지더군요 한성 정식출고냐
그레이냐 물론 as 끝난 차임에도 불구하구요 당연히 한성정식 출고가
더 비쌉니다.
아마도 벤츠를 이용하는 그리고 구매하는 대부분의 고객층은
그레이의 저렴함 보다는 정식업체 출고를 더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분들이 자동차 매니아들이 아니어서 이곳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는
분들보다 정보도 부족하고 귀차니즘도 많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저 벤츠는 정식 써비스에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 분들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업계 사람도 아니고 제3자인 저로서는 이번 논쟁은 별로
득이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너무 수위가 높아진 느낌입니다.
조금 더 완화되길 기대합니다.
다시는 끼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 끼게돼는군요
수위가 너무 높아졌습니다. 이런 논쟁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과연 mbk 의 수익구조를 모두에게 알려서 얻어지는것이
가격의 대중성일까요? 이종권님은 벤츠와는 상관이 없는걸로 압니다.
이동희님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전 더더욱 상관이 없습니다만
mbk 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밝혀서 알리는건 소비자의 권익을
찾겠다는 의도인건 알겠습니다만 방향이 조금 엉뚱한곳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중고차 가격을 놓고 볼대 심지어 이런것도 따지더군요 한성 정식출고냐
그레이냐 물론 as 끝난 차임에도 불구하구요 당연히 한성정식 출고가
더 비쌉니다.
아마도 벤츠를 이용하는 그리고 구매하는 대부분의 고객층은
그레이의 저렴함 보다는 정식업체 출고를 더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분들이 자동차 매니아들이 아니어서 이곳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는
분들보다 정보도 부족하고 귀차니즘도 많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저 벤츠는 정식 써비스에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 분들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업계 사람도 아니고 제3자인 저로서는 이번 논쟁은 별로
득이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너무 수위가 높아진 느낌입니다.
조금 더 완화되길 기대합니다.
2007.09.13 19:40:40 (*.6.152.57)

양상규님 좋은 의견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뭐 어린애들도 아니고 좀 격해졌기로 서니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상식선에서 납득하기 힘든 수입차가격을 가지고 비싸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주장에 동조하거나 반대하거나는 각자의 몫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동안 여러번 주장했으니 이제 학습이 될때도 되지 않았냐는 투의
리플을 보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MBK가 타겟이 되는 이유는 상징성때문이기도 하고 MBK 법인의 지배구조가
독일(51%)과 홍콩자본(49%)으로만 100%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뭐 어린애들도 아니고 좀 격해졌기로 서니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상식선에서 납득하기 힘든 수입차가격을 가지고 비싸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주장에 동조하거나 반대하거나는 각자의 몫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동안 여러번 주장했으니 이제 학습이 될때도 되지 않았냐는 투의
리플을 보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MBK가 타겟이 되는 이유는 상징성때문이기도 하고 MBK 법인의 지배구조가
독일(51%)과 홍콩자본(49%)으로만 100%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007.09.13 20:33:03 (*.127.196.140)
이동희님... MBK가 위법한것은 MBK의 원프라이스정책이 법을 어긴것이란것입니다
이미 입증된 사실인데 모르셨을리 없다고봅니다 법을 어긴것을 어긴것이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공정한 룰대로 판매하지 않고 수익지키기에 혈안이 되지 않고야 실정법을어기면서까지 원프라이스란 허울좋은 단어 쓰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잘못계산하셨습니다
우리나라돈 2억을 달러로 바꾸면 200000 달러 이상입니다 180000달러가 아닙니다
고로 20% 수익이 아니지요
그리고 전 항상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폭리이지요
뭔가 오해하신듯 합니다만... 도덕적문제를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고 이해할수없는 폭리를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입증된 사실인데 모르셨을리 없다고봅니다 법을 어긴것을 어긴것이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공정한 룰대로 판매하지 않고 수익지키기에 혈안이 되지 않고야 실정법을어기면서까지 원프라이스란 허울좋은 단어 쓰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잘못계산하셨습니다
우리나라돈 2억을 달러로 바꾸면 200000 달러 이상입니다 180000달러가 아닙니다
고로 20% 수익이 아니지요
그리고 전 항상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폭리이지요
뭔가 오해하신듯 합니다만... 도덕적문제를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고 이해할수없는 폭리를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2007.09.13 20:40:51 (*.134.27.3)

유진 앤 컴퍼니가 정상적인 가동과 영업 활동을 하고 있었을 당시에,
MBK의 잘못된 점을 진심으로 우려하여 벤츠 내부의 자료를 언론에 공개했었다면
그것은 "정의를 위한 용단"으로 평가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부 고발자"라는 표현도, 이럴 경우에만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식 딜러권이 박탈되던 시기에 유진 앤 컴퍼니가 행한 일들은,
"더이상 상대로부터 얻어낼 것이 없는 옛 파트너를 향한 흠집 내어보기"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업계로부터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정보를 각종 매체에 배포했던 시기에는, 이미 유진 앤 컴퍼니는 "내부"인이 아니었습니다.
상대의 중요 정보 하나를 유출한 외부인에 불과하지요.
매스컴은 그것을 각자의 시각으로 터뜨리기에 바빴습니다.
여기서 드리려는 말씀은,
제가 아는 MBK는 아니 MB는 "탈세"나 "조작"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얻을 필요도 없는 회사입니다.
단,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정말 모든 자동차가 반값 이더군요.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도 미국 시장에서는 "착하디 착한" 가격으로 팔고 있다는 점을 포함하여,
MB의 국내 가격 책정은 글로벌 기업이 취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련의 토론 과정에서
MBK에게 "죄목이 확정된 주체"에게나 어울리는 ~ 수법, ~ 혐의 라는 표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점 또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언젠가는 부모님께 럭셔리 로드스터 한대를 마련해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은 즐기시지만 자동차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으신 두 분이
지불한 댓가에 합당한 대우를 받으시고,
행여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을 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깥 공기가 여름으로 되돌아가려는듯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이곳의 열기가 반영되어서일까요?
MBK의 잘못된 점을 진심으로 우려하여 벤츠 내부의 자료를 언론에 공개했었다면
그것은 "정의를 위한 용단"으로 평가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부 고발자"라는 표현도, 이럴 경우에만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식 딜러권이 박탈되던 시기에 유진 앤 컴퍼니가 행한 일들은,
"더이상 상대로부터 얻어낼 것이 없는 옛 파트너를 향한 흠집 내어보기"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업계로부터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정보를 각종 매체에 배포했던 시기에는, 이미 유진 앤 컴퍼니는 "내부"인이 아니었습니다.
상대의 중요 정보 하나를 유출한 외부인에 불과하지요.
매스컴은 그것을 각자의 시각으로 터뜨리기에 바빴습니다.
여기서 드리려는 말씀은,
제가 아는 MBK는 아니 MB는 "탈세"나 "조작"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얻을 필요도 없는 회사입니다.
단,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정말 모든 자동차가 반값 이더군요.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도 미국 시장에서는 "착하디 착한" 가격으로 팔고 있다는 점을 포함하여,
MB의 국내 가격 책정은 글로벌 기업이 취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련의 토론 과정에서
MBK에게 "죄목이 확정된 주체"에게나 어울리는 ~ 수법, ~ 혐의 라는 표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점 또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언젠가는 부모님께 럭셔리 로드스터 한대를 마련해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은 즐기시지만 자동차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으신 두 분이
지불한 댓가에 합당한 대우를 받으시고,
행여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을 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깥 공기가 여름으로 되돌아가려는듯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이곳의 열기가 반영되어서일까요?
2007.09.13 20:40:58 (*.127.196.140)
일본에서 S500이 몇대 팔리는지 공식적인 자료가 없으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팔리는 이유는 그만큼 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을 그만큼 낮추면 많이 팔리고 그만큼 수입 가격을 내릴수있겠죠
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면...
항상 A/S가 늘어나서 귀찮다느니... 관리가 어렵다느니 엉뚱한 대답이 나오죠
그래서 남들은 많이 팔아서 수입원가가 싸고 우리는 판매대수가 적어서 비싸니까 비싸게 팔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는건... 더이상 이유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판매자 마음이다...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답답한것이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팔리는 이유는 그만큼 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을 그만큼 낮추면 많이 팔리고 그만큼 수입 가격을 내릴수있겠죠
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면...
항상 A/S가 늘어나서 귀찮다느니... 관리가 어렵다느니 엉뚱한 대답이 나오죠
그래서 남들은 많이 팔아서 수입원가가 싸고 우리는 판매대수가 적어서 비싸니까 비싸게 팔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는건... 더이상 이유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판매자 마음이다...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답답한것이죠
2007.09.13 20:50:28 (*.238.96.119)

이종권님 놀랍습니다. 뎃글 읽으면서 기분나쁠때마다 말을 좀 세게
하시는 분이구나라고 이해하려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군요...
하시는 분이구나라고 이해하려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군요...
2007.09.13 20:54:53 (*.127.196.140)
전에도 다른분께서도 이야기 하셨는데...
자동차 동호회면 차를 1원이라도 싸게 사려고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싸게 살수있다던가
수입업체가 비싸게 팔면 너무비싸다 정식수입업체가 가격을 내리게 할수있는 방법은 뭔가?
그런 이야기가 나와야되는데...
수입차협회 게시판도 아니고 비싼가격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는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군요... MBK의 가격이 정당하다는데 대해서는...
학습이 안되는건 제가 보기엔 폭리를 지키기에 급급한분 같습니다만...
자동차 동호회면 차를 1원이라도 싸게 사려고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싸게 살수있다던가
수입업체가 비싸게 팔면 너무비싸다 정식수입업체가 가격을 내리게 할수있는 방법은 뭔가?
그런 이야기가 나와야되는데...
수입차협회 게시판도 아니고 비싼가격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는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군요... MBK의 가격이 정당하다는데 대해서는...
학습이 안되는건 제가 보기엔 폭리를 지키기에 급급한분 같습니다만...
2007.09.13 21:00:47 (*.254.212.129)

앞서 기사에 대해서..저도 의견을 피력했었는데,
현재 분위기가 너무 뜨겁네요..^^
저도 앞 기사에 대한 리플을 읽으면서,
감정적인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 한 문구들이 가끔 보여서..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느끼는 이곳 테드는...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대단한 분들도 많으시죠..)
오래 계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다른 동호회와는 성격도 다르고 토론에 있어서도,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토론의 원 내용외에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를 공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점을 의심할 필요없이 ,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토론에 있어 상대의 인격을 믿는 곳이라고 생각하구요..
어떤 한 사람이 모든 분야의 최고일 수 없듯이,
다양한 의견이 오가되.. 팩트 또는 현상에 대한 본인의 의견으로 임해 주시고,
감정적인 이야기들은 같이 접으면..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름... 자기 분야에서 존경받는 분들일텐데...
서로 가르치는 듯한 글은 같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번 토론 과정으로...
현실의 자본주의가 가지는 구조와 견제책등에 대해서,
많은 회원들이 생각해 보셨을 것 같네요.
주제넘게..^^ 답글 달아 봅니다.~~
현재 분위기가 너무 뜨겁네요..^^
저도 앞 기사에 대한 리플을 읽으면서,
감정적인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 한 문구들이 가끔 보여서..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느끼는 이곳 테드는...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대단한 분들도 많으시죠..)
오래 계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다른 동호회와는 성격도 다르고 토론에 있어서도,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토론의 원 내용외에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를 공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점을 의심할 필요없이 ,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토론에 있어 상대의 인격을 믿는 곳이라고 생각하구요..
어떤 한 사람이 모든 분야의 최고일 수 없듯이,
다양한 의견이 오가되.. 팩트 또는 현상에 대한 본인의 의견으로 임해 주시고,
감정적인 이야기들은 같이 접으면..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름... 자기 분야에서 존경받는 분들일텐데...
서로 가르치는 듯한 글은 같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번 토론 과정으로...
현실의 자본주의가 가지는 구조와 견제책등에 대해서,
많은 회원들이 생각해 보셨을 것 같네요.
주제넘게..^^ 답글 달아 봅니다.~~
2007.09.13 22:53:06 (*.6.152.57)

김승철님이 쓰신 유진&컴패니에 관한 의견은 말씀하신 그대로 업계의 의견일 뿐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수입차업계 내부의 일을 외부에 알려준 내부고발자 이구요.
뭐 내부고발자란 표현이 싫으시면 다른 표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유진&컴패니의 행동은 소비자에게 나쁠게 없다는 판단입니다.
또하나 MBK는 탈세나 조작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 얻을 필요도 없는 회사라고 하셨는데
그럼 도입가가 그렇게 높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벤츠의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 일 뿐입니까?
그 주장하시는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 이 소비자에게는 폭리가 된다는걸
정녕 모르신단 말씀인가요?
소비자에게는 수입차업계 내부의 일을 외부에 알려준 내부고발자 이구요.
뭐 내부고발자란 표현이 싫으시면 다른 표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유진&컴패니의 행동은 소비자에게 나쁠게 없다는 판단입니다.
또하나 MBK는 탈세나 조작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 얻을 필요도 없는 회사라고 하셨는데
그럼 도입가가 그렇게 높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벤츠의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 일 뿐입니까?
그 주장하시는 "정당한 가격 차별화 정책" 이 소비자에게는 폭리가 된다는걸
정녕 모르신단 말씀인가요?
2007.09.13 23:25:04 (*.134.37.100)

이 토론을 달군 어느 분의 글에서 발췌합니다. '말꼬리 잡는다'는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 딜레마는 이 부분에서 시작되었고 아직도 여기서 진행중이니까요.
-------------------------
제가 이틀이나 열불을 내면서 댓글을 달고 이 주제만 나오면 좀 열을 올리니까 '파는 입장'이라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소비자의 한 사람이고 20년 넘은 자동차 매니아입니다.
-------------------------
세상을 살면서 이런 정도의 토론이 있을 때, 복잡한 설명과 숫자놀음이 과연 필요할까요?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식 1. 소비자는 가격을 깎으려한다.
상식 2. 교통 사고시에 조수석 동승자의 증언은 증거 능력이 없다.
-------------------------
제가 이틀이나 열불을 내면서 댓글을 달고 이 주제만 나오면 좀 열을 올리니까 '파는 입장'이라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소비자의 한 사람이고 20년 넘은 자동차 매니아입니다.
-------------------------
세상을 살면서 이런 정도의 토론이 있을 때, 복잡한 설명과 숫자놀음이 과연 필요할까요?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식 1. 소비자는 가격을 깎으려한다.
상식 2. 교통 사고시에 조수석 동승자의 증언은 증거 능력이 없다.
2007.09.13 23:36:36 (*.37.52.204)

지난 게시물에, 제가 국내 판매 차량의 가격을 환산하면서 분명히 S클래스 런칭이전 기획단계부터 기준환율을 적용해 평균 환율인 1100원으로 계산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환율 변동에 따라 쉽게 오르고 내리는 기름값과 공산품의 가격은 당연히 다릅니다.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 판단도 경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요. 판단을 하려면 공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도입가가 높은 이유... 5만대가 팔릴 시장을 위해 제작하는 상품과 1천대가 팔릴 시장에 팔릴 물건의 값이 같아야 한다는 논리는 무엇인지요. 이건 모든 수입차, 아니 모든 공산품에 해당하는 것 아닐까요? 저희도 그렇습니다만, 차량 제작에는 국가별 코드를 부여해 관리합니다. 그 나라의 배출가스 규정, 선호 옵션, 주요 선택사양 들을 조합해 만드는 것이지요. 겉으로 보시기에는 똑같은 차량이라도,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원가가 다르고 공정이 달라집니다. 대량 생산하는 공산품에 특별한 공정이 더해져도 가격이 똑같아야 하는 걸까요?
뭐가 다르냐, 인증도 통과하는데라고 말씀하시지는 않겠지요. 판매 차량의 인증과 개별 인증은 그 과정부터 다릅니다. 차량을 들여 오실 때 연비 측정 하셨습니까? ULEV 규정에 맞춰 모델을 가져오셨나요? 왜 직수입사와 병행수입, 혹은 개별 수입이 같은 잣대로 비교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 만만치 않습니다. 마이바흐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시트의 재질과 컬러, 내장 우드 패널의 모양과 너비와 재질을 선택하는 것을 이해하실까요? 아닙니다. 무조건 "풀옵션"으로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 '풀옵션' 요구에 더해, 상품 담당자라면 누구라도 국내 시장의 요구에 맞춰 모든 것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선루프가 없는 수입차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최근에는 일부 차종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만, 뒷좌석이 중심이 되는 S600에 선루프가 필요할까요? 그럼에도 선루프는 수입차이기 때문에 당연히 달려야 하는 것이 국내 시장입니다. 심지어 해외에도 없는 옵션을 국내에서 개발해 장착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격? 더 싸게 받으면 좋겠지만 본사 입장에서는 딱 비용의 상승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시장 규모는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이동섭님, 일본 수입차 시장은 25만대 시장입니다. 일본 전체 승용차 시장은 우리의 세배가 넘구요. 싸기 때문에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성숙한 시장이기에 그 가격이 결정되는 겁니다. 지난 댓글에서 아직 시장도, 세금 체계도, 소비자의 요구도 가격이 내려가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준규님이 글을 쓰신 의도가, 그 업체의 폭리를 알리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폭리라고 볼 것인지, 아니면 과도하지만 시장 규모에 맞는 가격인지에 대하여 이준규님은 그렇게 판단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판단을 강요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또 그런 내용을 전달하실 때, 불법에 의한 혹은 탈세에 의한 폭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소비자를 위하는 것이 아닌, 이준규님의 판단에 의한 강요일 뿐입니다.
여기 오시는 회원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있는 것이 원죄입니까? 자기가 몸담고 있는 산업을 방어하기 위해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내부자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내용들을 공개한 이유도 하나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공정하게 판단하시라는 자료입니다. 지극히 자극적인 제목과 지극히 무지한 판단으로 클릭수를 높이고 주목을 받으려는 일부 언론의 끊임없는 자극에, 올바른 판단 기준을 가지시라고 여지껏 길게 썼습니다.
도입가가 높은 이유... 5만대가 팔릴 시장을 위해 제작하는 상품과 1천대가 팔릴 시장에 팔릴 물건의 값이 같아야 한다는 논리는 무엇인지요. 이건 모든 수입차, 아니 모든 공산품에 해당하는 것 아닐까요? 저희도 그렇습니다만, 차량 제작에는 국가별 코드를 부여해 관리합니다. 그 나라의 배출가스 규정, 선호 옵션, 주요 선택사양 들을 조합해 만드는 것이지요. 겉으로 보시기에는 똑같은 차량이라도,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원가가 다르고 공정이 달라집니다. 대량 생산하는 공산품에 특별한 공정이 더해져도 가격이 똑같아야 하는 걸까요?
뭐가 다르냐, 인증도 통과하는데라고 말씀하시지는 않겠지요. 판매 차량의 인증과 개별 인증은 그 과정부터 다릅니다. 차량을 들여 오실 때 연비 측정 하셨습니까? ULEV 규정에 맞춰 모델을 가져오셨나요? 왜 직수입사와 병행수입, 혹은 개별 수입이 같은 잣대로 비교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 만만치 않습니다. 마이바흐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시트의 재질과 컬러, 내장 우드 패널의 모양과 너비와 재질을 선택하는 것을 이해하실까요? 아닙니다. 무조건 "풀옵션"으로 해달라고 하십니다. 그 '풀옵션' 요구에 더해, 상품 담당자라면 누구라도 국내 시장의 요구에 맞춰 모든 것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선루프가 없는 수입차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최근에는 일부 차종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만, 뒷좌석이 중심이 되는 S600에 선루프가 필요할까요? 그럼에도 선루프는 수입차이기 때문에 당연히 달려야 하는 것이 국내 시장입니다. 심지어 해외에도 없는 옵션을 국내에서 개발해 장착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격? 더 싸게 받으면 좋겠지만 본사 입장에서는 딱 비용의 상승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시장 규모는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이동섭님, 일본 수입차 시장은 25만대 시장입니다. 일본 전체 승용차 시장은 우리의 세배가 넘구요. 싸기 때문에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성숙한 시장이기에 그 가격이 결정되는 겁니다. 지난 댓글에서 아직 시장도, 세금 체계도, 소비자의 요구도 가격이 내려가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준규님이 글을 쓰신 의도가, 그 업체의 폭리를 알리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폭리라고 볼 것인지, 아니면 과도하지만 시장 규모에 맞는 가격인지에 대하여 이준규님은 그렇게 판단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판단을 강요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또 그런 내용을 전달하실 때, 불법에 의한 혹은 탈세에 의한 폭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소비자를 위하는 것이 아닌, 이준규님의 판단에 의한 강요일 뿐입니다.
여기 오시는 회원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있는 것이 원죄입니까? 자기가 몸담고 있는 산업을 방어하기 위해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내부자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내용들을 공개한 이유도 하나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공정하게 판단하시라는 자료입니다. 지극히 자극적인 제목과 지극히 무지한 판단으로 클릭수를 높이고 주목을 받으려는 일부 언론의 끊임없는 자극에, 올바른 판단 기준을 가지시라고 여지껏 길게 썼습니다.
2007.09.13 23:45:00 (*.6.152.57)

누가 뭘 강요했다는 것인지요? 도무지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고는 계신지 궁금합니다.
도입가가 높은 이유로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셨는데 , 그 수많은 이유들을 모두 감안해서
생각해도 웬만한 나라의 소비자가 보다도 훨씬 높은 도입가, 이걸 이해하라구요?
강요는 이동희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도입가가 높은 이유로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셨는데 , 그 수많은 이유들을 모두 감안해서
생각해도 웬만한 나라의 소비자가 보다도 훨씬 높은 도입가, 이걸 이해하라구요?
강요는 이동희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2007.09.13 23:47:28 (*.37.52.204)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맞습니다. 원프라이스 정책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사실 원래 법대로라면, 수입사에서 딜러에게 가격을 공지하면 안됩니다. 권장소비자가라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공정거래법 위반입니다. 제작사가 가격을 정해 알려주면 안되니까요. 한편으로는 자사 제품을 취급하는 사람들의 수익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과당 경쟁은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그것이 과연 최선인지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과연 여기 계신분 중에 딜러에게서 작은 서비스 하나라도 받지 않으신 분 계십니까? 소비자라면 당연히 가격 흥정이 될테고, 그에 따라 딜러 혹은 영업사원이 가격 혹은 물품 보상을 통해 실질적인 가격 할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왜 딜러가 할인을 해주어야 하느냐" 비지니스는 다양한 관점을 가집니다. 본사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을 하는 경우도, 영업사원이 하는 경우도, 딜러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원프라이스 정책입니까?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딜러에게 할인을 하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비자의 권익으로 바로 이어지는 것일까요? 딜러간의 경쟁에 의해 차 값을 싸게 사는 것이 소비자의 최대 이익이라고 보신다면, 수입차라는 사업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정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원죄를 지고 있는 셈이네요.
그런데, 과연 여기 계신분 중에 딜러에게서 작은 서비스 하나라도 받지 않으신 분 계십니까? 소비자라면 당연히 가격 흥정이 될테고, 그에 따라 딜러 혹은 영업사원이 가격 혹은 물품 보상을 통해 실질적인 가격 할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왜 딜러가 할인을 해주어야 하느냐" 비지니스는 다양한 관점을 가집니다. 본사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을 하는 경우도, 영업사원이 하는 경우도, 딜러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원프라이스 정책입니까?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딜러에게 할인을 하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비자의 권익으로 바로 이어지는 것일까요? 딜러간의 경쟁에 의해 차 값을 싸게 사는 것이 소비자의 최대 이익이라고 보신다면, 수입차라는 사업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정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원죄를 지고 있는 셈이네요.
2007.09.14 00:00:31 (*.6.152.57)

"딜러간의 경쟁에 의해 차 값을 싸게 사는 것이 소비자의 최대 이익이라고 보신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제 대답은 "네" 입니다.
단 가격경쟁만큼 서비스 경쟁도 이어져야겠죠.
이동희님은 가격이 무너지면..결국은 구매한 소비자에게 손해다 라는 논리를 펴고 싶으신것
으로 보입니다.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딜러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있고 소비자는
심지어 다른주의 딜러들까지 찾아다니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벤츠 아니라 벤츠 할아버지라도 가격싸고 서비스 좋은곳에서 구매합니다.
아!! 저는 정식업체에서 수입차 구매할때 단 1원어치의 서비스도 받지 않았습니다.
달라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받고보니 틴팅이 되어있더군요.
그걸 억지로 떼어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이라고 하셨는데 제 대답은 "네" 입니다.
단 가격경쟁만큼 서비스 경쟁도 이어져야겠죠.
이동희님은 가격이 무너지면..결국은 구매한 소비자에게 손해다 라는 논리를 펴고 싶으신것
으로 보입니다.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딜러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있고 소비자는
심지어 다른주의 딜러들까지 찾아다니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벤츠 아니라 벤츠 할아버지라도 가격싸고 서비스 좋은곳에서 구매합니다.
아!! 저는 정식업체에서 수입차 구매할때 단 1원어치의 서비스도 받지 않았습니다.
달라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받고보니 틴팅이 되어있더군요.
그걸 억지로 떼어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2007.09.14 00:00:52 (*.37.52.204)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수입 가격이 높은 이유, 국내 시장에서 값이 비싼 이유 등등등.
결국 이준규님은 제가 알고 있는, 혹은 설명한 내용들을 감안해도 높다고 판단하시는 것이군요. 그것도 이준규님의 판단이라고 알겠습니다.
전 공정하게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렸지, MBK의 제품을 사시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대신 사지말라고 하시는 분은 계시지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있으면서 내부 사정을 조금이라도 더 알기에, 그 사정을 설명드렸고 판단하실 수 있는 자료를 드린 것입니다. 제가 언제 MBK는 이래서 비쌀 수 밖에 없으니까 이해하고 사시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제 주장을 왜곡하고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하하신 분은 이준규님입니다.
전 가격차를 세금구조와 국내 시장상황에 따라 설명드렸고, 거기서 생기는 가격차를 이해하고 사실분도 계시고, 그레이에서 더 낮게 사실 분도 계시고, 직수입해 더 싸게 사실 분도 계실 것이라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구입 가능한 방법 세 가지의 앞뒤 사정을 설명하고 선택하시라고 하는 것이 강요인가요? 아니면 MBK의 제품은 폭리를 취하는 것이며 부도덕적인 기업이니까 사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강요인가요?
수입 가격이 높은 이유, 국내 시장에서 값이 비싼 이유 등등등.
결국 이준규님은 제가 알고 있는, 혹은 설명한 내용들을 감안해도 높다고 판단하시는 것이군요. 그것도 이준규님의 판단이라고 알겠습니다.
전 공정하게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렸지, MBK의 제품을 사시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대신 사지말라고 하시는 분은 계시지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있으면서 내부 사정을 조금이라도 더 알기에, 그 사정을 설명드렸고 판단하실 수 있는 자료를 드린 것입니다. 제가 언제 MBK는 이래서 비쌀 수 밖에 없으니까 이해하고 사시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제 주장을 왜곡하고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하하신 분은 이준규님입니다.
전 가격차를 세금구조와 국내 시장상황에 따라 설명드렸고, 거기서 생기는 가격차를 이해하고 사실분도 계시고, 그레이에서 더 낮게 사실 분도 계시고, 직수입해 더 싸게 사실 분도 계실 것이라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구입 가능한 방법 세 가지의 앞뒤 사정을 설명하고 선택하시라고 하는 것이 강요인가요? 아니면 MBK의 제품은 폭리를 취하는 것이며 부도덕적인 기업이니까 사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강요인가요?
2007.09.14 00:13:12 (*.6.152.57)

하하 제가 사지말란다고 살 사람이 안사고 안살 사람이 사겠습니까?
그렇다는 얘기지요.
저는 이동희님의 주장을 왜곡하거나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하한적 없습니다.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자꾸 밥그릇 이란 단어에 연연해 하시는데, 그 단어조차도 이동희님께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언제 MBK는 이래서 비쌀 수 밖에 없으니까 이해하고 사시라고 말씀드렸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접 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죠. 하지만 수입업체를 대변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소비자가 공정하게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 내부사정을 좀 더 알기에
사정을 설명하고 판단할 자료를 주신겁니까?
자꾸만 되풀이되는 공정하게 판단해라 라는 멘트가 소비자가 판단하기에는,
우린 아무런 문제없으니 괜한 시비걸지마라 라고 들리는건 왜일까요?
또한 자꾸 강요강요 하지 마세요, 강요할 위치도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그렇다는 얘기지요.
저는 이동희님의 주장을 왜곡하거나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하한적 없습니다.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자꾸 밥그릇 이란 단어에 연연해 하시는데, 그 단어조차도 이동희님께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언제 MBK는 이래서 비쌀 수 밖에 없으니까 이해하고 사시라고 말씀드렸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접 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죠. 하지만 수입업체를 대변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소비자가 공정하게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 내부사정을 좀 더 알기에
사정을 설명하고 판단할 자료를 주신겁니까?
자꾸만 되풀이되는 공정하게 판단해라 라는 멘트가 소비자가 판단하기에는,
우린 아무런 문제없으니 괜한 시비걸지마라 라고 들리는건 왜일까요?
또한 자꾸 강요강요 하지 마세요, 강요할 위치도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2007.09.14 00:28:05 (*.117.75.174)

이동희님. 흥분하지마십시오. S300L부터 S600L (AMG제외)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국가중 S500L 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레이제외)
2007.09.14 00:28:57 (*.6.152.57)

이동희님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이동희님의 의견은 잘 보았습니다. 단지 저와 의견이 다를뿐입니다.
저는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미워하거나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동희님의 마지막글에서, 제가 이전에 다른분에게 "밥그릇" 이란 표현을 쓴것때문에
덩달아 맘이 상하신것 같은데, 기분푸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이동희님의 의견은 잘 보았습니다. 단지 저와 의견이 다를뿐입니다.
저는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미워하거나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동희님의 마지막글에서, 제가 이전에 다른분에게 "밥그릇" 이란 표현을 쓴것때문에
덩달아 맘이 상하신것 같은데, 기분푸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2007.09.14 00:35:09 (*.37.52.204)

그래서 제가 원죄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수입차 업체에서 월급을 받는다는 사실로, 정확한 정보를 드려도 업체를 대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요. 대부분의, 이곳 회원이면서 수입차 업계에 있는 친구들은 다니는 회사 차에 대한 칭찬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회사에 다닌다는 것만으로, 꼬리표가 딸려 다닐 것을 우려해서지요. '저거 지네 회사 차라고 좋단다..' 하지만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은 나쁜 것입니다. 이해하고 사라는 말이 아니라 이렇고 저러니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몇 번째 드리는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공정하게 판단해라.... 세가지의 선택이 있고 그 중에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면서 공정하게 판단하시라고 했습니다. 그걸 강요라고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것도 제가 수입차 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이겠군요. 전 여기 있기 때문에, 차를 아는 사람들이 수입차 업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격도 더 낮춰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솔직히 매니아가 원하는 것을) 제품에 반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이런 죄목이 달려 돌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더 이상 글을 쓸 이유를 못느끼겠습니다. 바로 위에 그만 쓴다고 했던 글을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만, 괜한 일을 한 것 같군요. 정보를 드리려는 것이 어느덧 수입차 업계를 대변하는 변호인이 되어버렸네요. 점점 더 변명만 하는 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공정하게 판단해라.... 세가지의 선택이 있고 그 중에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면서 공정하게 판단하시라고 했습니다. 그걸 강요라고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것도 제가 수입차 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이겠군요. 전 여기 있기 때문에, 차를 아는 사람들이 수입차 업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격도 더 낮춰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솔직히 매니아가 원하는 것을) 제품에 반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이런 죄목이 달려 돌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더 이상 글을 쓸 이유를 못느끼겠습니다. 바로 위에 그만 쓴다고 했던 글을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만, 괜한 일을 한 것 같군요. 정보를 드리려는 것이 어느덧 수입차 업계를 대변하는 변호인이 되어버렸네요. 점점 더 변명만 하는 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2007.09.14 01:39:58 (*.147.157.28)

그만 정리들 하시죠..
뭐 어찌되었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영원히' 가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고가 수입재화의 절대 수요층 대다수가
하루빨리 테드회원분들 정도 깨어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달라지겠죠
뭐 어찌되었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영원히' 가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고가 수입재화의 절대 수요층 대다수가
하루빨리 테드회원분들 정도 깨어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달라지겠죠
2007.09.14 01:44:12 (*.176.139.25)
제가 감히 의견을 남깁니다. 저는 ,MB분당 딜러였던 유진앤컴퍼니의 전략기획 팀장이였고 저러한 T/P에 대한 논쟁은 이를 언론을 통해 유도하여 MBK와의 유리한 협상을 위해 제가 만든 전략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MB S500L은 국내 판매가격이 미국보다 높습니다, 도입가격 역시 높을수도 있습니다. 단 MB본사의 입장에서 보면 MBK가 지나치게 타 국가와 비교하여 낮은 가격으로 시장대응을 하는 차종도 있습니다.
그다음 가격의 역전현상은 유로/달러 가치의 역전이 가장큽니다.
그리고 항상 임포터의 입장 및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해당 로컬마켓의 역사적 공급가격 및 리테일 프라이스가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무역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T/P의 과세요건을 더 살펴보면 T/P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기준가격의 산정입니다. 저는 어차피 이러한 기준가격에서는 제 주장이 설득력이 없을거라 판단했었으나 저희회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전략적인 방법으로 이를 이용했을 뿐입니다.
T/P에 따른 적법성을 따지기전에 그 기준이 되는 기준가격 산정에 대해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MB S500L은 국내 판매가격이 미국보다 높습니다, 도입가격 역시 높을수도 있습니다. 단 MB본사의 입장에서 보면 MBK가 지나치게 타 국가와 비교하여 낮은 가격으로 시장대응을 하는 차종도 있습니다.
그다음 가격의 역전현상은 유로/달러 가치의 역전이 가장큽니다.
그리고 항상 임포터의 입장 및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해당 로컬마켓의 역사적 공급가격 및 리테일 프라이스가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무역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T/P의 과세요건을 더 살펴보면 T/P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기준가격의 산정입니다. 저는 어차피 이러한 기준가격에서는 제 주장이 설득력이 없을거라 판단했었으나 저희회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전략적인 방법으로 이를 이용했을 뿐입니다.
T/P에 따른 적법성을 따지기전에 그 기준이 되는 기준가격 산정에 대해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얘기만 자꾸 하시네요.
1.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운운하신거에 대해서 뭔가 얘기를 하셔야 될듯 합니다.
2.위에 계산해보았다고 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어떻게 계산하셨다는건지.
3.MBK가 혐의없음 으로 끝났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그 근거를 볼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심지어 이종권님이 출처다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