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줄기가 항상 앞유리 유막 덕분(?)에 야간 우천주행을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퇴근후 tv시청중 집 tv가 신호가 미약하다는(skylife) 사인이 뜨자마자

 

주차장으로 달려나가 손에 퐁퐁을 잔득바르고  박박~앞유리창을 닦아 댔습니다..

 

그런데 우산들고있는 손이 민망하게도 쏟아지던 빗줄기가 금방 그쳐버리네요....

 

밤새 비맟는장소에 주차하기로하고 들어왔습니다..

 

유막제거제 약품등등 많이 써 보았는데 별 효과를 못본지라

 

야간 빗불에 발라놓은 퐁퐁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폭우가 계속될거라는 소식인데요..

 

밤새 운행하셔야 하는 회원님들은 안전/방어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