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009년 7월 100엔에 1310원정도 할때 일본에서 직접 받아온 가격표 입니다 비교해보세요...일어 몰라서 전 비교 불가 -_-;

런칭쇼에서 보고왔는데요. 궁디팡팡한게 맘에 들더군요ㅋㅋ 국내에 레브보정되는 스틱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가격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370z는 일본의   토치기 공장에서 밖에 조립되지 않습니다.

OBD-II때문에 미국 수출형의 엔진 컨트롤이 적용되지만, 미국 모델과는 계기판,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등이 다른 버젼입니다.

옵션정보도 같이 넣어주셨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스포츠 팩키지 라든지요 ~

닛산코리아가 출시하는 차종이 다양해지는 것이 갈수록 보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시장을 위해 투자를 늘리는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에서 있는 외부 광고도 보면 보통딜러에서 자체 광고하는 것과는 다르게 직접 광고하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향후 차종이 다양해진다는 작은 소문도 들립니다..

수동이 좀 아쉽지만... 나왔다는거 하나만 해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옵션에 대한걸 들어보니 싼건지 비싼건지 헤깔리더군요.

국내형에는 옵션이 부실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터치스크린 내비와 19인치 휠이 안들어가면서 나름 가격을 낮춘거라네요... 보통 미국내 차값의 2배 정도로 책정되는 국내 수입차 가격에 비하면 370Z는 그나마 높은 편은 아니죠...

일본내 가격/미국내 가격... 지금 환율 및 국내 세금을 고려한다면 잘 나온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갖고 싶은 차가 한대 더 늘어서 괴롭군요...

2년 후 370Z의 구입을 목표로 삼아볼까..라는 생각도 요즘 들고 있습니다.

젠쿱의 하드코어 튠이 제한적이라는 느낌이 요즘 계속 들어서..

페어레이디 하면 만안 미드나이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