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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세원님 GTi
헬로우키티도 아닌데 핑크빛 테두리가 ? 하지만 순정이라는거...

순정댐퍼도 역시 핑크색.. -.-a

이호인님 크로스파이어 SRT6

AMG를 연상시키는 SRT6의 엔진룸


멀리 독일에 계신 마스터님의 기원에도 불구하고 번개날 비가 내렸습니다. ㅠ.ㅠ
문수경기장 주차장에 모여서 우산쓰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언양의 범선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간단한 요기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대구와 부산에서 오신분들은 12시가 넘어서 귀가하시고 울산분들은 문수구장으로 돌아와서 커피한잔 하며 1시반쯤 헤어졌습니다. ^.^/
울산에서 언양가는 국도가 길이 좋기 때문에 차종별 가속력 테스트를 해봤으면 좋았을 텐데 노면이 미끄러워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비가와서 제대로 사진은 못찍고 ISO 올려서 찍은사진 몇장 올립니다.
2007.12.22 03:46:15 (*.192.99.76)

음.. 우리 아가씨가 좋아하는 핑크가 여기저기.. 다음자로 WRX로 가야합니까? ㅎㅎㅎ. (쓸데없는 이유만 늘고 있음. 그냥 WRX사야지 라는 말을 해버릴까;;) 전 비행기를 놓쳐서 23일 비행기를 탑니다 -_-; 로얄퍼플 엔진오일 사다가 늦었다고 절대 말 못해요 ㅎㅎ
2007.12.22 10:22:39 (*.194.244.106)

어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차이야기로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만 하는 것보다 한번 달리면서 즐기는 것도 좋을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포항이나 대구에 모여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같이 달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구회원님 성함이 어찌 되시는지요? 미처 여쭤보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대구회원님 성함이 어찌 되시는지요? 미처 여쭤보지 못햇습니다.
2007.12.22 10:59:12 (*.216.41.172)

주영님, 아직 귀국안하셨군요. 도착하시면 선물 받으러 해운대로 쏠께요.. ㅋㅋ
호인님, 잘 귀가하셨는지요 ? 어제는 비도 오고 울산지리에 익숙하시지 않으실 것 같아서 천천히 이동했는데 저희가 멀리서 오신 호인님의 마음을 읽지 못했군요. OTL 다음에는 평소처럼(?)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호인님, 잘 귀가하셨는지요 ? 어제는 비도 오고 울산지리에 익숙하시지 않으실 것 같아서 천천히 이동했는데 저희가 멀리서 오신 호인님의 마음을 읽지 못했군요. OTL 다음에는 평소처럼(?)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2007.12.22 11:33:05 (*.194.244.106)

예, 정재필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비가 와서 정말 못 달리겠던데요... 후륜 구동이라 비오는 날은 무섭습니다. 집에 갈 때도 얌전히 돌아갔더니 평소 고속도로 연비가 6-7킬로인 차가 9킬로나 나오더군요. 놀랐습니다.
2007.12.22 12:32:16 (*.10.94.119)

주영님 WRX는 핑크색 파츠가 전혀 없습니다..ㅎㅎ
STI 고유파츠들이 핑크색인 것들이 몇개 있으니 구입하실 땐 반드시 STI로 하시길...^^
STI 고유파츠들이 핑크색인 것들이 몇개 있으니 구입하실 땐 반드시 STI로 하시길...^^
2007.12.22 12:34:14 (*.107.117.81)
이호인님 어제 천천히 가신다더니 고속도로가 나오니 않보이시더군요
어제는 찾아가는데 3시간 결렸구요 이야기는 1시간 했나요
돌아올때는 1시간이 않걸렸단는 !!!!!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개 꼭 참석할께요
어제는 찾아가는데 3시간 결렸구요 이야기는 1시간 했나요
돌아올때는 1시간이 않걸렸단는 !!!!!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개 꼭 참석할께요
2007.12.22 12:40:43 (*.223.213.37)

흑 경상도 번개는 꼭 참석했었는데 어제는 지난 2년을 마무리하는 중요한일을 마무리 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2007.12.22 14:27:29 (*.152.175.169)

처음 나가는 번개 였는데 즐거웠습니다 ^^; STI 지금 사진으로 보니 윙에 글자가 적혀 있네요? 그땐 못봤었는데 ^^; ㅎㅎ
2007.12.22 15:40:28 (*.21.75.11)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고 또 즐거웠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좀 아쉬운 점도 없진 않았지만...
한시 반쯤 까지 문수구장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헤어져 문수구장 큰 사거리에서 법원쪽 언덕을 슬슬 기어 올라가던중 쒱~ 하고 왼편으로 바람을 가르며 지나가는 검은색 A8 을 보고 순간 장요섭님께서 보신 A8 이 떠올랐었습니다.
재필님 말씀대로 다음 모임에는 달리는 즐거움을 좀 더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한시 반쯤 까지 문수구장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헤어져 문수구장 큰 사거리에서 법원쪽 언덕을 슬슬 기어 올라가던중 쒱~ 하고 왼편으로 바람을 가르며 지나가는 검은색 A8 을 보고 순간 장요섭님께서 보신 A8 이 떠올랐었습니다.
재필님 말씀대로 다음 모임에는 달리는 즐거움을 좀 더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