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청하려다 보게된 다큐멘터리 전기자동차[KBS 방송]...

대부분이 전기자동차들은 내연기관에 비해 출력면에선 허당이라

개발 초기에 비해 대접을 좀 덜 받는 편인데

그동안 희안한 차네 사진으로만 봐왔던 그차가 화면에 나오더군요..

근데 어제 보니 완전 다른 개념에 현대 과학에 집합소더군요.

어째거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는 거죠.

몇몇 과학자들의 뜻이 뭉쳐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고

그 시제품이 완성차가 되어 판매가 되고 하는 모습에서요..

우리내는 그런걸 하려면 순정이네 머네 하면서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잣대로

허가는 내주지 않나 망해 가거나 단순 하청업체로만 전락하는 모습에서

나라가 달라도 너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네요.


ps1. 아깝다 스피라.. 어쩌다 사기꾼이 되어버리는지;
한국형 페라리는 꿈꾸면 안되나..?

ps2. 폴쉐랑 드레그 100 마일 드레그시 보니
엘리카 13초 중반 폴쉐 19초대(?) 나오더군요
머 내연기관차들이 게임이 안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