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늦게 용인방면에서 어슬렁거리던중.....

바로 앞에 골프 VR6...테드스티커....여인영님을 만났습니다

여기저기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는 저이지만 테드회원을 뵙기는 여간 쉽지않더군요

하지만 여인영님과는 무슨 특별한 인연(?)인지 얼마전 압구정동에서 신호대기시 뵙고

벌써 2번째 조우군요......

만나서 얼굴뵙고 인사는 못드리고 전화통화로 안부를 묻는정도로 헤어졌지만

반듯한 차량의 주행모습을 보면서 하루의 피로가 눈녹듯이 풀렸습니다 정말로......

테드스티커는 타우린1000mg같습니다......